레진탁자를 우연히 알게 되어 겁 없이 만들어보려고 인터넷으로 24시간용을 주문했습니다.(사전지식이 전혀 없었음) 그런데 회사에서 직원분이 전화를 해서 탁자용은 72시간용을 사용해야 한다고 친절히 설명을 해 주시고(어떻게 알았을까요? ㅎㅎ), 조색제까지 포함해서 교환을 해 주셨어요. 맑고 투명하고 기포가 거의 생기지 않아서 생초보인 저도 덕분에 지금 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다 굳어서 틀은 제거했습니다. 다듬는 일만 남았는데 벌써 만족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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