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 아자아자아자자

    2021.10.07

    처음 이불커버 이용이라 고르고 골라서 원래 계획 보다 하향조정해서 구매 했습니다. 너무 비싼걸 사고 맘에 안들까봐요 따뜻하고 감촉 좋고 여기 솜까지 같이 3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솜은 시일이 지나봐야겠지만, 일단 만족스럽습니다. 모달에 대해 공부할 정도로 이젠 내가 이불을 만들어 볼까 할정도로 공부하고..ㅋㅋㅋ 미니멀라이프로 전환하면서 사계절이불을 고르기만 1년 때마침 팬션을 시작하신 언니의 이불들을 같이 세탁하고 사용하면서 제가 이불에 얼마나 깐깐한지를 알았습니다. 사실 엘레** 제품을 사려고 했으니 저렴하게 구매한건 맞습니다. 헌데...안에 솜을 잡아주는 끈, 이거 왜 난리죠? 사실 엘레** 안한 이유도 바느질이 별로라 망설였는데 이 아이는 아예 안으로 박힌것(4쌍이 같이 안으로 박혀서 뜯어 내다 결국 전체가 뜯어 짐) 긴것 짧은것...너무 황당하더라구요 그리고 테이프는 왜 다 붙여두신건가요? 그걸 때다 다시 끈 올이 나가면서 다시 이불이 뜯기고... 3세트가 전부 이래서 테이프 때고 솜이랑 묶고 뜯어진 곳 바느질하고 다시 뒤집고... 저렴하게 산 만큼의 제 노동력이 들어 갔네요 저야 바느질이라도 할 줄 안다지만 이거 세탁소에 맡기신분은 돈이 더 들 듯요 모달100%가 맘에 들어 섬유조성율을 엄청 뒤져가며 구매한 제품입니다. 120수가 가장 감촉은 좋지만 그만큼 세탁엔 약해고 내구성이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과 섬유조성 잘 보시고 좋은 이불로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