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너무 잘 쓰던 블랙나이키모자 뒷쪽 벨크로 조절부분이 접착력이 떨어져서 비슷한 제품을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앞쪽은 각잡히고 뒷쪽은 후들한 느낌에모자.. 시원하고 밀착감이좋아 머리랑 따로놀지않는 느낌의 모자입니다 생각보다는 미세한 부분들이 많이다르지만 느낌은 비슷하네요 단점이라면 모자앞쪽 이마부분이 좀 넓게나오고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좀 크게 나왔습니다 같이 구매한 화이트는 정사이즈로 크지않은데 블랙만 크네요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창 양쪽 끝부분 관자놀이 닿는쪽이 딱딱하게 자극감이 있습니다 좀 써서 길이 들어야 조금 부드러워질것 같네요 블랙색상이 더 자주쓰는 색상인데.. 화이트가 더편해서 이번모자는 화이트를 더 자주쓰게 될것같습니다

우연히 핫딜 뜬 거 보고 남편 주려고 저렴한 맛에 구입해 보았어요. 골프는 안 치지만, 골프 모자라고 해서 꼭 골프 칠 때 써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주말 같은 날 이불 속에서 뒹굴거리다가 급 산책 나가거나 마트 가거나 할 때 머리가 헝클어져서 부스스한 남편은 모자가 필수예요. 그럴 때마다 오래된 캡 모자만 고집하길래 강제로 사다 던졌습니다. 맨날 뭐 사면 됐다고 마다하는 인간이 이건 제법 만족스러워하네요. 일단 재질이 부드럽고 가볍습니다. 세탁하더라도 금방 잘 마르는 재질이에요. 전체적으로 마감처리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요. 그리고 사이즈 조절이 용이해요. 남녀공용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에게도 씌워봤더니 제법 맞네요! 덕분에 구질구질했던 묵은 캡 모자 던져버리고 새 모자로 갈아타게 되었어요~

편하게 머리 하기 귀찮은 날 쓰려고 찾다 요 저렴한 모자발견~ 근데 모자 주문하고나니 남동생이 머리를 빡빡이 스포츠로 밀고 온거 있죠ᆢ 으미~ 난 뒤에 딴 모자 쓰려니 우선 넌 쓰고 다녀야 겠다 하고 선물로 줬네요ᆢ 근데 여자 쓰기엔 이쁜거 같은데 보통 남자머리엔 조금 작은 느낌..? 그래서 이것보다 쫌 더 큰사이즈나 모자 깊이가 쫌더 긴걸로 다시 사주던지 할테니 일단 몰것다 이거라도 우선 쓰라고 했네요ᆢ 길이 조절은 둘레조절 할수 있어 안 작은데 모자 깊이가 일반 남자 머리엔 쫌 작은 느낌적 느낌이 랄까요~?ㅋ 그래도 나름 이쁘게 잘 쓰고 답니다ᆢㅋ 일단 가격이 이만원도 안하니 저렴하잖아요ᆢㅋ

집에 이미 브랜드 모자, 보세 모자 등등 모자가 종류 별로 있지만 블랙 모자 뿐이라서 갑자기 화이트 색상의 모자에 꽂혀서 나이키골프 2018 레가시 91 테크 골프캡을 주문해보았습니다. 제가 퇴근 후 밖에 나가서 사는것보다 아침에 로켓을 시키는게 더 빨리 저렴하게 받아볼 수 있는 방법인것 같네요! 나이키 코리아 정품 제품으로 소재는 폴리에스터 100%이라고하네요. 모자를 이것 저것 써보니까 폴리가 제일 관리하기 편하긴 하더라구요. 깔끔한 디자인에 나이키 자수로고 포인트가 있고 DRI-FIT 원단으로 통풍성이 좋으며 후면은 야들 야들한 원단 덕분에 가볍고 편해요. 후면에 나이키 로고가 있고 고급 벨크로 타입이라 모자 조절도 편하답니다. 남자친구랑 커플로 쓰려고 구매했는데 사진과 동일하고 예쁩니다. 다만 골프캡으로 나온제품이여서 뒷부분에 딱 모자 틀이 잡혀있는게 아니라서 그 점은 생각하고 구매하셔야할것같습니다! 썼을때 모자가 각이 꽉꽉! 잡혀있다기보다는 두상에 맞춰서 예쁘게 라인이...

여름 모자가 필요했고 수영장에서 쓰기에도 좋을 _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비슷한 원단의 모자를 봤음 그렇지만 좀 예뻤으면 좋겠어서 검색했는데 딱 원하던 재질과 저렴한 가격의 모자를 찾았네요^^ 모자 앞쪽은 안감을 좀 빳빳한 소재로 덧대어놔서 모자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좋았고요 뒷부분은 안감없이 드라이한 소재로만 되어있는데 여름에 답답하고 더움을 좀 가셔주는 역할을 하는거 같아요 수영장에서 쓰고 빨아 말려도 딱딱해지지 않고 금방 마르고 젖어도 무거워지지 않아 만족해요 단, 제가 머리가 조금 작은건지 제가 쓰면 커서 모양이 안잡히니 안이쁘더라고요 그래서 6학년 아들 씌웠더니 딱 맞으며 핏도 이뻤어요 제가 쓰려고 샀는데 아들 줌;; ≈≈≈≈≈≈≈≈≈≈≈≈≈≈≈≈≈≈≈≈≈≈≈≈≈ 몇번 수영장에서 쓰고 말리니 조금 줄었는지 지금은 제가 써도 핏이 딱 맞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