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라는 이름에 혹했어요..! 더군다나 고양이 좋아해서 애플 워치 스트랩으로 딱이겠다 싶었죠ㅎㅎ 운동할 때도 끼고 해서 때 타도 잘 티가 안 나는 어두운 스트랩 좋아하는데, 이건 고양이도 깜찍하니 박혀있고 전체적으로 검정색이라 넘 좋아요! 근데 제가 수치를 착각.. 애플워치 se 44mm 사용중인데..미처 제대로 못 본 제 잘못이죠 ㅜㅜㅋ 착용해보니 그래도 생각보다 이상하진 않네요! 스트랩 연결되는 부위를 누가 자세히 보는 것도 아니고.. 나만 좋으면 되죠ㅋㅋ 새거라 그런지 매우 빡빡해서 한 손으로 채우기 살짝 버거워요~ 좀 쓰다 보면 느슨해질 것 같네요 + 고양이 프린트는 사용하다보면 지워질 것 같아요. 그 점이 좀 아쉽네요 ㅎㅎ '신상리뷰단에 참여하여 판매자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줄질의 충동구매의 구미를 당기는 제품이에요. 전 요즘 쿼카에 푹 빠져있었는데, 이거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주문 해보았어요. 사실 제 워치는 파랑색이라 평소 무난무난 하고 왁벽히 어울리는 스트렙을 찾기가 좀 까탈스러웠어요. 그런데 이제품은 이것저것 안따지고 일단 주문부터 해보았어요 ㅎㅎ 은은한 베이지 컬러여서 까탈스런 파랑워치랑도 잘 어울려요. 일단 처음엔 우레탄 소제라 그런지 좀 딱딱하다 라는 느낌은 있었어요. 지금 약 2주째 매일 착용중인데, 이제 점점 길들여(?)져 가고 있어요~ 제 손목모양에도 안정적으로 잘 맞고, 전 개인적으로 타이트한게 좋아서 항상 손목에 자국이 남는데, 마감이 불량이거나 소재가 거칠어서 생기는 불편은 없어요. (예전에 중국발 알*에서 모양만 예쁜거 샀다가 낭패 본적이 있어요..) 쿼카가 지금도 절 보고 웃고 있네요. 완벽만족입니다:) 이상품은 신상리뷰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남기는 소신있고 솔직한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