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화이트 동생은 핑크로 했어요. 3살 M사이즈가 좀 큰데 S는 너무 지금만 쓸 거 같아서 넉넉히 구입했는데 끈으로 잡아 놓으니 모자가 가벼워서 처지지 않아서 좋아요. 오빠가 화이트라 핑크로 해줬고 옷이 핑크계열이 많아서 잘 어울려요. 파스텔핑크라 진하지 않아서 여기저기 맞춰쓰시 어렵지 않고 챙이 넓어서 눈부신 해를 잘 가려주겠어요. 어린이집 야외활동에 필수 아이템! 너무 아이들거처럼 유치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어요.

썬캡이 하나씩 있는데 캡 무게 때문에 내려와서 시야를 가려서 놀땐 좀 불편해 하는거 같아서 가볍도 통풍잘되는 거 찾다 구입했어요. 모자가 매우 가볍고 뚜껑부분이 메쉬라 통풍도 잘 되고 다른부분도 마, 린넨소재처럼 땀이 잘 마를거 같아요. 가볍고 챙부분을 잘 펴서 해도 잘 가리겠어요. 7살 남아 두상이 보통이상인거 같은데 L사이즈 여유있게 맞아요. 화이트가 옷 이리저리 맞추기도 편하고 훤~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