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어터를 구성하기 위해 엡손 프로젝터를 알아보던중 11번가 구매사이트를 통해 믿을 수 있는 공식인증 판매점업체 프로젝트매니아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배송은 주문 이틀만에 왔구요. 거대한 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앱손 프로젝터를 써서 타제품에 비해 화사한 색감이고 다른 DLP 방식의 프로젝터에 비해 같은 안시의 밝기라면 상대적으로 더 밝습니다. 리얼 4k는 아니지만 제눈에는 해상력의 큰차니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소음은 주관적이긴 하지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장점은 렌즈 쉬프트 수직 수평 키스톤 코너키스톤 이 지원되고 타제품에 비해 교정 범위도 큽니다 줌기능이 있어 4미터 거리에서 가정용의 한계치인 4:3 150인치 스크린(가로 약 3미터 정도) 꽉채울수 있어요. 설치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 가능 합니다. 다만 렌즈 쉬프트 수직 키스톤에 의한 화질 저하및 상하 촛점영역이 달라 생기는 화질저하는 크지 않으나 좌우키스톤에의한 좌우 촛점 흐림은 있습니다. 저도 화면 우측 끝 방 모서리에서 측면 투사 하려고 했는데. 해상도가 높다보니 영화 볼때는 큰 문제는 없으나 컴퓨터 연결시 중앙부에 촛점 맞추면 화면 모서리 문자 가독성 많이 떨어집니다. 측면 투사 고려 하시는 분은 참고 하세요. 저도 중앙투사로 하니 4k 해상도에서도 모든 화면에 촛점이 잘 맞더라구요. 문자 가독성도 좋구요. 밝기는 전에 썼던 엡손 프로젝터가 3400안시 였는데 램프가 새거라서 그런지 3000안시 tw7100이 차이나게 밝았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힘들고 조도가 낮은 상황에서는 불키고 티비프로정도는 볼수 있겠더라구요. 사진은 4:3 매트 120인치 스크린 투사거리 3미터정도 앞쪽 불만 키고뒤쪽 메인 방등 50와트 led 켜있을때 찍은 사진이에요. 역시 프로젝터는 엡손인가 봐요..

처음에 가성비 제품 쓰다가 이번에 기변하게 되었는데 역시 4k라 화질이 뛰어납니다 렌즈 시프트 기능도 유용합니다 다만 따로 os가 없어서 크롬캐스트 같은 셋탑박스 필요합니다 크롬캐스트 사용중인데 괜찮네요

이전에 tw6600 제품을 사용하던 중이라 익숙한 엡손으로 선택했습니다. LCD특유의 선명한 화질도 좋기도 했구요. tw7100는 더욱 밝아진 화면과 4K지원으로 대낮에도 티비 시청에 지장이 되지 않을 정도로 만족감을 줍니다. 특히 렌즈 쉬프트의 각도가 엄청나 개인이 설치하기에 너무 편했습니다. 강추합니다.

제가 구매를 고려하면서 DLP 방식과 엡손 3LCD 방식에 대한 검색을 많이 했는데요 둘다 유사 4K 라는 점은 공통적인 부분이고 차이점을 요약하면 DLP 는 표현할수 있는 픽셀이 물리적으로 800만 픽셀, 엡손은 400만 정도로 2배 정도 차이가 나고 색감은 컬러휠을 쓰는 DLP의 특성으로 엡손이 더 정확하고 화사하다 라는 점이었습니다. 저도 정확히 그 특성을 그대로 느꼈습니다. 먼저 선명도 입니다. 물리적인 픽셀 차이때문인지 소위 "쨍" 하다는 느낌과 선명도는 DLP 가 나았습니다. 이 부분은 같은 영상을 돌려봤을때 분명히 체감되었습니다. 다만, HDR 기본수치가 8 정도인데 3 정도로 낮추자 차이가 줄어드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다음은 색감인데요 이건 확실히 엡손이 우위 입니다. DLP 물빠진 색감을 보다가 엡손을 보니 색감이 다릅니다. 따뜻하고 화사하고 정확하다고 보여집니다. 소음부분입니다. 바로 아래에서 감상하면서 들었을때 조용한 장면에서 당연히 들립니다. 제 기준에서 거슬려서 영화를 방해하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HDR 재생 시 컬러밴딩 현상이 없습니다. HDR 재생 시 하늘, 구름 같은 부분에 나타나는 계조가 무너지고 깍두기 같은 현상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선명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더 나은 색감과 HDR 재생 능력을 갖춘 엡손 tw7100 선택에 현재까지는 후회가 없습니다. 4K 프로젝터 구매 고려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현재 물량도 있고 가격도 어느정도 내려와서 충분히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