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재미있게 놀다 왔어요.

해마다옵니다. 짱입니다. *^^*

가성비 좋은 풀빌라입니다. 객실 상태도 좋고 개인풀도 너무 괜찮아요. 각 객실 바로 앞 개인 주차공간도 너무 맘에 들어요. 공용 바베큐장도 편리하게 잘 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다 만족합니다. 제주도에 다시 오게 되면 여기서 또 숙박하고 싶어요.

사진과 똑같아요. 수영장은 생각보다 커서 그냥 애들놀기는 나쁘지는 않았어요. 온도도 엄청 따뜻은 아니지만 뜨뜻했어요. 근데 소독약냄새가 좀 많이났어요

자다가 따끔거려서 깼습니다. 온 숙소가 개미 천국입니다. 밤 12시경에 직원에게 얘기했더니, 방을 옮겨주었습니다. 애들까지 잠도 못자고... 피로도가 장난 아닙니다. 서비스로 조식제공을 받았지만, 자다 깨서 방을 옮긴 관계로 피곤해서 먹는 둥 마는 둥... 옮겨진 방까지 왔다갔다하며 정리해야 했지만, 아침 직원은 사과는 커녕 무조건 11시 퇴실해야 한다고 통보. 이게 35만원 짜리 숙소인가요?

룸 지정 주차자리도있구 직원분들모두 친절해요~ 수영장에 이물질도 아침마다 치우고 다니시고 쓰레기도 바로 비워주시고 좋아요 다만 옆방이 좀 시끄러웠어요 그건 때에 따라 다르니 ㅎ

객실 깨끗하고~ 풀도 수질관리가 잘 되고있어요~ 아쉬운점은 샤워기 수압이 약해요~

청결이 조금 미흡했지만 만족해요

모든것이 조은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