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방문했을 때 이용하고 싶었는데 예약이 안되서 못가고 이번에 방문. 먼저 리조트 내에서 평일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많지 않음 월-목까지는 운영하는 곳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투숙객도 없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몇 곳 없는 식당도 금요일까지 휴무인 곳이 있었음 여행가서 끼니 걱정하기는 처음이었음… 끼니 걱정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룸에는 밥솥하나 없고 이게 무슨 취사가 가능한 방인가 싶은 정도 아이들이 있어서 여행을 가면 입실후 바닥 청소부터 하는데 바닥이며 선반은 지저분했음 싱크대 건조대도 분홍색 물때 가득해서 대풍 씻음 신축이기에 다들 깨끗하다 느꼈나 봄 문제는 없다고 했지만, 여름에 묵었던 숙소에 비해 수질이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사용하는 내내 찜찜했음 아이가 있어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을 느껴 유아발판 부탁드렸는데 그런건 없다고해서 애들 손 일일이 씻기느라 고생함 오랜만에 시간내서 얼마나 기대를 하고 떠난 여행인데 내가 무슨 생각으로 거기까지 쉬러 간건지.. 비수기여서 그랬던 것이라 여기기엔 비수기에 이용했던 리조트들에 비해 서비스와 환경, 위치 모두 너무 아쉽

부산에서 4시간 넘게 걸려서 도착했네요 1박2일 이라 약간의 아쉬움이 있네요 다음에는 좀 더 길게 쉬러갈께요 ㅎ 주변에 먹거리가 없는게 아쉬워요

섬이라서 주변에 상가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내부 깨끗하고 음식점, 편의점있어서 필요한 거 다 구할 수 있어서 편히 잘 쉬었습니다. 프라이빗하게 해변에서 쉴 수 있어요.

잘 머물다갑니다~ 해변도 바로앞이고 예뻐요!

자은도 섬이 아름다운 섬입니다. 서울서는 거리가 좀 있지만 한번 가볼만한 섬이고, 주변에 여러 섬들이 연결되어 있어서 한꺼번에 둘러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라마다플라자호텔 보다는 씨원리조트가 더 메인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조식포함이었는데 아침 식사가 훌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