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u*****
2025.01.22
★ 5.0
히키코모리라서 설 연휴에 방콕할 예정인데, 하필 엄청 줍다네요. 달러가 비싸서인지 겨울이라 그런건지 난방비가 ㅎㄷㄷ... 어떻게든 저렴한 난방비로 남은 겨을 버텨보려고 사용중인 사계절용 매트리스 커버 대신 가성비 있는 겨울용 커버를 알아보다가, 11번가에서? 10분 러시 세일에서? 따뜻한 극세사 자가발열 매트 커버를? 기다렸다가 바로, 완판 되기전에 빨리 구매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작전 세력에 속았다는 기분이.ㅠ 매트리스 사방 모서리에 걸수 있게 밴드가 있는데 타사 제품을 사용했을때 이 걸이 밴드가 상당히 취약하던데 이제품은 어떨지? 다행히 미끄럼 방지용으로 뒷면 전체에 아주 작은 고무 알갱이가 촘촘히 박혀 있긴한데, 이것 역시 처음에는 좋은데 마감처리가 잘 안되어 있는 제품은 몇개월 후, 또는 세탁 후에 떨어지던데, 과연 리브맘 제품은 어떨지? 제품 명, 리브맘 자가 발열 달콤 웜매트 달콤? 왜 달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새제품이니까 자가 발열이든 미끄럼 고무든, 사방 모서리 밴드 든 몇 개월은 괜찮겠죠. 최소 1년은 버텨줄지 살짝 의심이 됩니다. 중국산이라서 찜찜함. 극세사라 부드럽고, 촉감 좋고, 느낌 좋고, 얼굴 문대면 기분 좋고, 맨들맨들, 스윽, 싸악, 손바닥으로 문질러서 글씨도 쓸... 수... 있... 안되네요. 스티치 때문에. 그래도 대부분 다~~~아~~ 좋네요. 좋습니다. 새 신발은 아이들마저 펄쩍펄쩍 뛰게 만드는 것 처럼 극세사 요(매트)인데 안좋을리가 없겠죠. 문제는 빠르면 몇개월 길게는 1년 후가 어떨까 인데... 뽑기 운 or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의 마인드로 결정 될 듯. 새 제품은 천냥백화점 제품도 좋은데, LIV mom 제품은 더 좋겠죠. 다만, 그다지 저렴한 가격도 아닌듯한 중국 OEM제품을 11번가 10분 러시 세일에서 아주 가성비 좋은 것처럼 판매하는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리브맘을 홍보하기 위한 전략에 희생당한 호갱이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살짝? A 하필이면 설 연휴가 춥다고 해서, A 하필이면 강달러 원절하로 폭탄 난방비 때문에, A 하필이면 11번가에서 10시에 10분 러시 세일에 찾던 제품이 등장해서, A 하필이면 우연과 우연, 또 우연, 트리플 우연 겹치는 바람에 질렀는데... 왜 자꾸 후회가 되는지. 달콤 웜매트라고 했는데 1년 후 달콤이 아닌 씀콤?이 될지도, 부디 쓴맛을 경험하는 일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E-COMMERS 시장 위기라던데. 11번가도 힘들 다던데. 좋은 제품 저렴하게 판매하셔야 중국 R이나 T에 먹히지 안겠죠. 저는 11번가 사랑합니다. 11번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