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2 : 20일에 받아서 오늘 처음 사용해봤다 아직까지 변화를 모르겠다. 사용부위 : 콧수염,턱수염,팔잔털,손등잔털(1단),다리털(3단) 느낌 : 사실 처음엔 막 후기에 피부가 뜨겁다, 따갑다 등의 글이 있어서 무서웠다. 그래서 사용 설명서를 꼼꼼히 두번 읽어봤다. 드디어 마음을 먹고 기기를 켜고나서 피부에 조심 스럽게 가져다 대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당황했다. 고장인가? 원레인런가? 혼란스러웠다. 다시한번 눈을 질끔 감고 팔 안쪽에 대보니 빛이 번쩍 거렸다. 아! 이거구나 싶었다. 1단은 별 느낌은 없었다. 빛이 번쩍 하고 기기에 열이 받아 기기가 뜨뜻한 정도. 3단은 피부가 조금 따듯해 지는 느낌. 그래서 난로앞에 아이가 된 느낌 이었다.(따뜻해서 좋았다.) 막 따갑거나 그런건 없었다. 내 피부가 좀 둔한가 보다.

5개월로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네요 선이길어 사용하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따가워요

총 2회 사용해봤는데 아직 까지는 확실한 효과는 모르겠구요 3개월 정도 더 써보고 추가 후기 남길 생각입니다. 일단 피부과레이저 시술비용 생각하면 가성비 좋은 가격이고 팔,다리,겨드라이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처음 1단계로 했을때 자극이 거의없어서 순차적으로 2,3,4단계로 해봤는데 저는 5단계를 사용해도 크게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팔,다리,인중,겨드랑이에 5단계로 사용했는데 사용시간이 늘어날 수록 열감이 뜨거워 지는거 말고는 크게 아프지 않았어요. 소리와 빛때문에 처음 사용할땐 좀 겁났는데 눈에만 빛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서 쓰면 될거같아요. 주기적으로 사용해서 효과가 좋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