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가족 전원꺼 구매해서 사용하고 너무 좋아서 다시 구매하려다 원하는 색상이 없어서, 타업체 구매해본후 다시 돌아온 1인입니다. 타업체 피그먼트 제품은 가격은 퀸싸이즈 대비 5천원 정도 비싼 편이 었는데, 물도 않빠지고, 먼지도 않나오고 감촉도 매끌거렸어요. 면이 통풍구 하나 없이 치밀하다 해야 하나요? 매끌거릴 정도로. 그점이 제일 거슬렸어요. 마치 방수처리 된것마냥. 오히려 원단에 그런 처리를 할수록 면자재 원단은 비싸진다죠. 깨끗하긴 했지만,  포근포그미의 포근한 감촉과 통풍좋은 개운함을 느낄수 없었어요. 포근포그미 제품은 그런점에서 투박해요. 물도 빠지고, 첫세탁시 원단 찌꺼기도 많고, 감촉도 뽀송뽀송한. 통돌이에 돌리거나 드럼세탁후 건조기에서 꼭 건조해서 먼지를 제거해야 하는 첫 번거로움은 있어도, 그 모든 단점을 커버할, 천연의 재질. 뽀송뽀송한 이 느낌을 포기할수 없네요. 품절 제품을 더이상 생산하지 않으시는건, 새제품 준비로 봐도 좋을까요. 원단은 지금 그대로, 먼지만 제거된 새제품이 기다려집니다. 물빠짐은 심해서 밝은색상만 구입하려합니다.

첫세탁시 원단 찌꺼기, 진한색상 물빠짐  다 제쳐두고 통풍잘되고, 포근한 감촉때문에 못떠나는 1인 입니다. 얼른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 부탁드립니다.

샌드베이지 색상 구매했는데 거의 아이보리처럼 엄청 색이 연해요... 차이가 너무 심해서 잘못온거 같기도 한데.. 그냥 쓸까해요. 재질이나 마감은 깔끔해요.

느낌도좋고포근해요 건조기돌리면줄까걱정했는데 하나도 안줄고 너무 쾌적해요 재구매할께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