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짧은 여행에 쓸 가방을 찾고 있었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잘 산 것 같아요. 생각보다 가볍고 그만큼 얇고 물렁입니다. 튼튼한 캐리어 생각하시면 안될 것 같고요, 가벼운 옷(상하의 각 한 벌씩)+수건+화장품 정도는 충분할 것 같아요. 앞부분이 분리되어 있어서 자주 꺼내봐야 하는 것들을 따로 수납할 수 있는건 좋네요.

딱 가까운 곳으로 하루 다녀오기 좋은 크기에요 간단한 잠옷이나 세면도구 들어가서 좋네요 앞쪽에 따로 수납할 공간도 추가로 있어서 편해요

실물이 예쁘네요~ 그냥 놓고 봐도 예쁘고 들고 있을 때도 예쁘고^

둘이서 1박 2일로 놀러 가는거 말고 모임 있을때 딱입니다

비밀번호 바꾸려니 다이얼이 잘 돌아가질 않아 애먹었네요 지퍼 밑부분이 벌어지듯 들떠서 그 부분이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