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시켜먹는 제품 입니다

국산 분유는 물에 잘 안 녹던데 뉴질랜드산 앵커 분유는 잘 녹습니다. 달지 않아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국산 우유값이 아주 꼴값을 떨면서 오르고... 또 올린댄다.  우유를 버리는 한이 있어도 가격을 내리진 않겠다는 아주 꼴사나운 발언도 서슴치 않으며, 전세계적으로 우유값 비싸기로 몇손가락 안에 꼽는 것이 한국의 우윳값이다.  품질 관리 운운하는데 외국 우유는 품질 관리 안하고 만드는 제품인가? 기가 찬다.  국산 우유와 분유는 이제 영영 빠이빠이다. 이번에 앵커 분유만 총 8봉 샀다.  사무실 2봉, 집에 3봉, 부모님댁에 3봉. 앞으로도 국산 분유, 우유 살일없다.  앵커분유도 자만, 오만하지 말고 가격가지고 장난치는 우를 따라하지 말기를. 국산 우유짝 날 수 있으니. 항상 초심을 잃지말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을 유지하기를 독려함

초원에 방목하면서 풀 뜯어먹은 호주 소와 한국처럼 우리에 가둬두고 유전자 변형 미국산 옥수수 사료 먹여서 키운 소의 분유가 절대 같을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가격은 또 어떠한가? 기가 찬다.  길게 애기안해도 답은 이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