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당 ㅎㅎ 표지 바뀐버전이라서 좋네요!!!

오랜만에 독서중인데 잘 읽혀요. 번역문 읽기 싫어서 국내소설 중에 고른 건데 내용 재밌고 괜찮아요.

최근들어 본 책중에서 정말 잘읽혔던 책입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위로도 많이 받고 간접적으로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 원래는 책을 시간날때 조금씩 보는편인데 이건 시간을 내서 읽고 싶었던거 같습니당 생각이 많을때 추천하는 책입니당

인기가 많길래 구매해 보았는데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약간의 오글거림과 좀 뻔한스토리다 라고 느꼈어요 워낙 판타지 추리 이런쪽으로 읽어서 그런지 ㅎㅎㅎㅎ

줄거리 요약하자면, 마음 다친 주인공이 시간을 넘나들며 가족을 찾다 한 동네를 주민들의 찾아 다친 마음을 깨끗하게 빨아주는 마음 세탁소를 차려 운영하는 내용입니다. 읽기 편하고 시간 보내기 괜찮은 듯.

아들이 읽어보고 선물해 주었어요 정말 흥미로웠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책을 읽으며 힐링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구매한지는 좀 됐는데.. 가을오기전 집안분위기를 바꾸려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새로사서 배치하다보니 아직 못읽었네요 좀있음 다 정리되니 읽기시작해야겠어요 표지가 오묘하니 끌림이있는 그런 그림이예요

저에게도 지은이 사장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말이 아쉽지만 분명 따뜻함과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제목도 귀엽고 표지도 예뻐서 무엇보다 감상평이 좋더라구요 힐링소설이라고 ~ 선물할일이 있어서 찾아보다 이책을 선물했는데 잘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