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반이나 남았는데 미리 샀어요 ^^삶은고구마에 분유물타서 으깬후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어놨다가 하나씩 데워서 주면 맛있어서 숨도안쉬고 먹어요^^

이번에 딸이 갑자기 입원하게되면서 딸이 키우던 강아지를 돌보게됐어요.분유도 사료도 없어서 급하게 주문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빨리 보내주셔서 바로 먹일수있었어요♡♡늘 딸의 집으로 분유를 보내줬기에 제대로 보진 못했는데 이번에 받아보니 정말 아기분유랑 똑같더라구요. 숟가락으로 깎아 담을수있게 되어있어 계량이 쉬워 따뜻한 물 80미리에 두스푼 넣어서 함께주신 보틀에 넣고 흔들어서 먹이고있어요.보틀은 우리 멈머처럼 귀엽고 앙증맞은데다 투명하고 눈금도 있어서 정말 잘 쓰고있어요^^분유덕분에 다리근육도 생기고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어요~~♡♡

파미분유먹고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있는 울 꼬미~♡밥먹을땐 기다려 가 되는데 우유먹을땐 애가 이성을 잃어요ㅎㅎ그릇에 코박고 숨도안쉬고 원샷합니다^^40미리 먹던 아기가 이젠 80미리도 거뜬하대요.턱에 우유 묻힌게 귀여워서 딸이 사진찍어 보냈네요^^

꼬미는 딸이 키우는 4개월된 950그람 말티푸 아기예요.펫행사장에서 한번 먹여보자는 샵의 권유로 조금타서 먹였는데 아기가 정신없이 먹더래요ㅎ그래서 우선 캔하나사고 서비스로 받은 샘플몇개를 들고 추석때 우리집에왔는데 진짜 냄새도 아기분유랑 똑같고 애가 그릇에 코박고 숨도안쉬고 끝까지먹더라구요^^결국 잘먹는모습에 많이줬더니 처음 올때 650그람이었던 아기몸무게가 300그람이나 늘어서 집에갔어요^^진짜 먹는만큼 쑥쑥 크는게 눈에 보여 신기했어요.그후로 저는 밤마다 꼬미 분유먹는 소리가 듣고싶어서 볼륨 젤크게하고 딸이랑 영상통화하고 있어요^^한캔밖에 안샀다길래 두캔에 보틀까지 들어있으면서 가격은 젤 착한 이곳에서 구매했어요.이제 계속 여기서 구매하려구요^^아기 몸무게나 뼈건강이 걱정된다면 망설이지말고 구매하세요.진짜 잘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