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쓰던 뚝배기에 실금이가서 새 뚝배기 구매하게 되었어요 박스를 열어보니 신문지 가득 뽁뽁이로 돌돌 감아 꼼꼼히 배송되었어요 무광이라 아주 마음에 드네요 매우 튼실하게 보입니다 뚝배기 길들이기 들통에 물을 가득 부어 천일염 2T, 식초2T 넣고 끓인다 찬물에 밀가루 2T 풀어서 끓는 물에 넣는다 뚝배기가 잠기도록해서 10분 끓여주고 불끄고 10분 지나면 찬물로 뚝배기를 씻는다 tip: 항상 세제 사용 절대금지

포장 정말 꼼꼼히 잘 왔더라구요받자마자 밀가루풀어서 끓이고 사용해봤어요ㅎ 국밥해먹으니 뜨끈하고 좋구요ㅎ 깊고 커요! 좀더 작은 사이즈 사려고했는데 제가산건 삼계탕집가면 나오는 정도의 크기인것 같애요 좋은제품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캠핑가서 옥수수 콘치즈 해먹으려고 샀어요. 너무 맘에 듭니다. 집에서 계란찜 해먹어도 딱일듯 싶어요. 판매자분께서 깨지지말라고 정성스레 포장해주신것 같아요.. 잘쓰겠습니다. 주위 캠핑러들한테 소문낼께요 어제 주문후 오늘받았습니다.

튼튼,아주,좋은,상품,감사합니다.11번가,에도,감사드립니다.판매회사,에도,감사도립니다.

튼튼해요,아주,좋은,상품,감사합니다.11번가,에도,감사드립니다.판매회사,에도,감사도립니다.

며칠전에 살던 곳을 떠나 이사를 하는 와중에 우리 소중한 따님께서 이 아비가 끼고 살던 재털이들을 과감히 폐기 처분해 버리고 늙은 아비가 찌개를 끓여 먹던 뚝배기를 재털이로 둔갑시켜 사용하라고 내밀더군요. 홀로 생활하고 요리를 하던 내게는 그동안 찌개 끓이던 뚝배기에 의리상 담배재를 털 용기가 나질않아 작고 귀엽게 생긴데다 저렴한 새 뚝배기를 사서 딸이 재털이 용도로 내민 뚝배기를 대체 하려고 구매합니다.. 음식을 담아야할 그릇을 댐배 재털이로 사용한다는게 괜스레 겸연쩍기는 해도 용도에 따라 그릇의 숙명이 바뀐다는 옛 어른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처음 한국에 온 미군이 요강을 밥솥으로 사용했다는 말처럼 그릇은 사용 용도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지는 모양입니다.비록 재떨이 용으로 사용할 뚝배기이긴 해도 묵직한 맛이 있는 괜찮은 뚝배기네요.

뜨거운 국물요리, 된장찌개, 계란찜등 사용하기 딱입니다. 다른 제품보다 묵직하니 좋아요.좋아요 짱입니다요!

꽤 묵직하네요 뚜껑 안쪽에 메이드인 차이나가 좀 크게박혀있어서 그렇긴하지만 사용하기만 좋으면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