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방이 그리 크지않아서 고민하다 로이모노로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아이가 골랐는데 재질상 그레이로 하길 잘한것같습니다. 연한그레이를 기대했는데 그레이와 베이지의 중간정도로 오묘한 색상입니다. 11번가 일룸에는 조명을 판매하지 않아서 따로 주문했는데 같은 날 주문후에 고객센터로 합배송 요청하는 것도 괜찮았을거 같아요. 조명의 가격때문에 마지막까지도 고민했는데 조명이 길쭉해서 책상이 환하고 좋네요. 결론적으로는 아이가 좋아합니다. 책상,책장은 기사님 두분이 오셔서 조립하니 방을 조금 치워서 조립할 공간확보를 미리 하시면 좋습니다. 먼지가 날수 있다고 하셨는데 심하지는 않으니 조립후에 책상과 방을 청소하면 깨끗합니다. 책상과 조명 설치전에 벽에 콘센트가 2개 있는 곳이면 상관없지만 책상뒤에 콘센트가 없다면 미리 멀티탭을 준비해두세요.

두번째구매 동생도 같은 거로 주문했네요

중2딸이 맘에 든다합니다. 스터디카페보다 확실히 편하다네요.

아이가 아주 좋아하네요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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