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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겠습니다 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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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나오라는 르네의 성화에.할수없이 나온다는둣 꿈지럭거리며 나오고 있어요.전엔 항상 먼저나와서 위풍당당 꼬리를 높이 치켜세우고와서 다리사이에 부비고 애옹거리고.애교가 대단했는데 이젠 꼬기먹으러나오는것도 귀챦나봐요.그래서 물과 사료도 갖다놨어요.자주 먹으라고.간식은하루 두번 배달해주고요.전에 내가 달아플때 나도 다리절고 다넬이도 다리절고.이쁜이까지 셋이 함께절며 한참을 걸어다녔는데.한넘은 가고.한넘은 귀챦아서 나오지 않으려하네요.세월이 무상하네요

밤에 이쁜이집에 배달가서 물갈아주고 사료채워주고있으려니 마지못해일어나는 이쁜이.내가 만들어준 사과박스. 아이스박스.조합ㅇㄷㄹ 잘쓰고있네요.안에 폭신한 타올 깔아줬어요..자는데 왜 깨우냐고 눈에 잠이 가득하네요.14살 이쁜이가 귀여워서 심장이 멎을뻔

터키츄.잘먹는 애견간식.중국산.가격은 높아요

터키츄.중국산잘먹어요.가격은 높아요세일하면 구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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