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빨리 타고 타고 남은 재가 모양그대로 살아 있네요. 하얀 연기가 잠깐 흐르다 멈춰요. 바닥에 받침을 깔아야해요. 흐ㅏㄴ탁자위에 놓았다 연기가 그대로 밑으로 흘러서 누런 자국이 남았어요. 깜놀 바로 물티슈로 박박 닦아서 연해지긴 했으나 .. 알맞은 헌 점시 받첨을 했더니 예쁘네요. 향은 처음에  모기향 같이 매콤하다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네요. 아주 잠깐 멋진 하얀연기 폭포수 아래 물고기 쑈 보다 끝나요 나무 빨라서 아쉬워요 ㅎㅎ 그리고 다탄줄알고 쓰레기 봉지에 넣었다 큰일낼뻔했어요. 속이 벌겋게 오래도록 있어서요 마치 숯덩이 처럼요. 손으로 잡아서 버렸다면 데었을듯. 조심하세요 완전히 꺼지고 버리세요. 다른향은 소멸되는데 이건 아마도 연기가 밑으로 흘러서 그런지 모양이 흩트러지지 않아서 일듯하네요.

생각했던 것보다 작고 귀엽네요..!! 연기도 잘 흐르고.. 아주 작은 바람에도 연기가 흩어지구요.. 함께 동봉된 인센스콘은 향이 좀 독한 편이고.. 5분 정도면 모두 타 버리고 없네요~

아주 아름다워요^^  연기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