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사는걸 보고 따라샀어요! 밤까는게 너무 쉬워서 진작에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도 보더니 사달래서 구매해주었는데 너무 좋아하시네요

밤을 재료로 쓰는 요리를 자주 하는데, 이 가위 덕분에 준비 시간이 확 줄었어요 밤을 물에 불리고 나서 하니까 껍질이 더 잘 벗겨지네요!!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적응되니까 편합니다 ^^

밤 껍질이 울퉁불퉁해서 어려울 줄 알았는데, 2종류의 칼날로 큰 부분도 세부적인 부분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손잡이가 손에 딱 맞아 그립감이 좋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만족스러워요 ㅎㅎ

밤을 좋아하다 보니 밤가위 여러개 써봤는데요 저는 이 제품이 가장 좋네요 ^^ 그립감이랑 스프링 탄성이 만족스럽습니다~

품질은 보통입니다. 다이소 2천원짜리하고 보기에 회사명 생김새가 같아 보여요

총평 : ☆☆☆☆ 재질 및 마감 : ☆☆☆☆☆☆ 가성비 : ☆☆☆ [내돈내산 리뷰] 일단 저는 밤깍이용이 아니라 식기세척기 세제 커팅용으로 구입했고, 사용중이여서 밤깍는 용도로는 이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단단한 세제를 커팅하기 위해서 다른 밤가위보다 가격대가 다소 있는 해당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세제 커팅하다가 가위가 작살나는 경우는 없을 정도로 튼튼하구요, 아직까지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식세기 커팅용으로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ㅎ

예전에 밤 깍다가 감자칼로하다 손톱 절반 가까이 날아간적이 있어 밤가위 하나 사야겠다하다 구매했습니다. 뺀지모양이라 잡는것은 불편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모든게 거의 만족스러울정도였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밤을 깍을때 껍질만 깍이는게 아니라 알밤까지 너무 두껍게 깍이더라구요. 이게 좀 많이 아쉬운 점이었어요. 그래도 이미 사용한것이니 반품은 못하구 그래도 손톱 날아갈것 같은 걱정은 없으니 쓸만하더라구요. 톱니바퀴같은것이 물어주구 날로 베어주구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위험하니 어른들만 이용하세요.

다이*도 가보고 여러군데 갔었는데 밤까는 가위가 없어서 계속 칼로 까다가 추석이 가까워지니 이가위가 나와서 바로 구매 했어요 예전에는 붉은색이 였는데 요즘은 흰색으로 나오네요. 단, 남편이 왼손잡이라 사용하기 불편하다고 하네요 일반가위도 왼손잡이용이 나오고 있는데 이것도 왼손잡이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편안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른손잡이

밤가위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잠금 모드로 해두면 돼서 안전한 것 같아요~ㅎㅎ 스테인레스날 모양이 2종류여서 껍질 뜯어내는거랑 까는거 모두 가능해서 너무 좋습니다~! 손잡이 안쪽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서 활용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