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봤을 때도 예뻤지만 실제로 받아보니 훨씬 더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재질이 부드럽고 따뜻해서 간절기나 초겨울에 입기 딱 좋습니다. 배색 디자인이 세련되고 깔끔해서 어디에나 잘 어울리며, 캐주얼룩이나 약간 꾸민 스타일에도 모두 잘 어울립니다. 지퍼나 마감도 튼튼하게 잘 되어 있어서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고, 안감 체크 패턴도 은근히 포인트가 되네요. 기본 티셔츠랑 매치하기만 해도 스타일이 살고, 활동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어 자주 손이 갑니다. 가격 대비 퀄리티가 뛰어나서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추천드려요!

바느질이나 지퍼 등 살짝 저렴이 느낌 있으나, 요즘 물가 생각하면 감사히 입어야 할 듯. 평소 100사이즈인데 110(3XL)도 딱 맞음. 사이즈는 그냥 복불복 아닌가 싶은데, 팔은 또 길어서 소매 접어 입어야 함. 그럼에도 가격 생각하면 별 4 개는 줘야할듯.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입을만한거 찾다가 니트로 되어있으면서 안은 기모로 되어있어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은 걸 발견했네요! 봄에 너무 덥지않을까 싶었는데 추위를 워낙 잘타는 신랑에게는 안감 기모가 신의 한 수 인것같습니다. 색상도 조화롭고 평소 외투 100사이즈의 신랑에게 딱 맞아요. 넉넉한 편은 아니니 확실히 사이즈가 작게 제작된 것같아요. 예쁜옷 산 덕에 외출할때마다 줄곧 선택되고있어요ㅎㅎㅎ

평소 XL가 딱 맞는데, 이 상품은 XXL가 딱 맞거나 끼는 느낌입니다. *지퍼가 약한 느낌입니다. 구조상 목 라운드 쪽에서 지퍼가 한번 걸립니다. *옷 냄새는 뭐, 새옷 냄새가 납니다. 민감한 분들은 처음에 세탁하면 좋겠죠? *디자인이나 색감은 마음에 드는데, 사이즈와 지퍼가 아쉽네요. *가격대비 그냥저냥입니다.

남편 사줬는데, 이쁘다고 잘 입고 다녀서, 시아버님 선물로 드리려고 재구매했어요~~ 이 가격대에 이 정도 퀄리티 찾기 힘들잖아요~ 디자인도 얌전하고 무난해서 남편이 잘 입고 다녔어요~ 지금 보니, 가슴 쪽에 보풀이 일어나긴 했는데, 보풀제거기 돌려줘야 할 듯하네요~ 전체 안감 되어있어서 따뜻하고, 남편하고 아버님하고 체형이 비슷한데, 아버님이 길이도 딱 맞고 더 잘 어울리셨어요~ 집 앞 다니실 때 편하게 입으시라고 저렴한 선물해 드렸는데, 입어보시고 아주 맘에 들어 하셨습니다^^

색상 다른 니트 실이 중간에 있는 옷 처음 봅니다. 사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