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 심한 저한테 아주 딱 좋은 제품 벌써부터 손발시려워서 힘든데 이제품은 저한테 딱 맞는 제품이예요 보통 욕실 온풍기로 벽에 걸어 많이 쓰는 것 같은데 뭐든 쓰기나름 아닙니까?ㅎㅎ 저는 발난로로 너무 잘 쓰고있어요! 빠르게 따뜻해지고 온기가 후끈후끈 !! 너무 만족합니다 가격도 정말 좋고 성능도 좋아요

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겨울에 욕실이 정말 추워요.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 걱정하다가 이 제품은 괜찮아보여 구매하게 되었어요. 작년 겨울 너무 추워서 화장실 사용이 힘들었는데... 이런 제품 진작 살걸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에 조금 냄새가 조금 났는데 10분 정도 환기하니 더 이상 냄새는 없습니다. 올 겨울은 진짜 걱정 없이 잘 보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ㅋㅋ 화장실은 물이 많이 튀는 곳이라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반대편 끝 수건걸이에 그냥 걸어두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간편하더라고요. 고정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쉽게 가져다 쓸 수 있어서 이동성도 좋고 전기세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아서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벽걸이형이라 공간 활용하기 좋고 깔끔하게 설치할수 있어요 온풍 빠르게 잘 나오고 따뜻하게 데워주니까 우풍 심한 욕실인데 따뜻하니 아주 만족해요! PTC 방식이라 전력 소모도 적고 무타공 설치라 벽에 손상 없이 고정할수 있어 맘에 드네요 이번 겨울 엄청 춥다는데 구입하길 잘했어요

별로일까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좋아요 소음이 얼마나 날지 상상하기 어려웠는데, 예상보다 크지 않아 좋네요. 틀어놓고 조금 지나니까 화장실 전체가 따뜻해지더라구요~ 화장실 히터는 처음 사보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있어서 계속 잘 사용해보려구요! 사용하면서 마음에 든 점은 제품 하단에 수건걸이가 있는데, 히터를 한참 틀어도 수건걸이는 뜨겁지 않더라고요. 거의 붙어있는데도 살짝 만져봐도 따뜻하게 데워지긴 했지만, 조심히 잡으면 화상을 입지 않겠더라고요. 물론 바로 위에 바람 나오는 부분은 만지면 화상을 입을 것 같으니 조심해야 해요. 한참 사용하다 보니 갑자기 꺼졌는데, 아마 안전 문제로 자동으로 꺼진 것 같아요. 몇 분 후에 다시 자동으로 켜지더라고요. 가장 걱정되는 건 전기요금인데, 샤워할 때만 사용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코드를 뽑아놓으려고 해요. 너무 비싸게 나오면 리뷰를 수정할게요. 바닥에 놓고도 사용을 해봤는데 바닥에 놓고 쓰는 게 정말 좋네요. 상단에 걸어놨을 때보다 바닥에...

소리가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안갔는데 지금 두번정도 사용해봤는데 예상보다는 큽니다. 그리고 다른 후기에서도 그러셨는데 다이얼이 확실히 뻑뻑해요.. 그리고 뒤에 고리 거는것도 뻑뻑해서 10번 넘게 시도해서 성공함 ㅠ 그거랑 선이 좀 길었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저희집은 콘센트가 왼쪽에 있는데 그걸 생각 안하고 샀더라고요.. 그래서 멀리 배치 못하고 입구쪽에 걸어놨어요. 코드만 좀 길었으면 샤워부스에 직접 설치해서 훨씬 따뜻하고 고민도 없이 대만족이었을텐데.. 그거랑 다른분들이 지적하신 대로 대부분 화장실에서 사용하시려고 산걸텐데 코드가 ㄱ자가 아닌 일자라 콘센트 커버가 안닫힌다는것..! 참고로 저는 아파트 살아서 이거 사고 엄마한테 욕을 엄청 먹었어요 ㅠ 주택 사는것도 아닌데 왜 사냐고.. 근데 추위를 너무 타서 겨울에 씻을때마다 벌벌 떨어서 샀습니다 ㅜ 저는 여름 빼고 전기장판 트는 사람..... 일단 강도는 최고강도로 해야 좀 뜨겁습니다. 이게 2000와트인데 전기세 많이 나올까...

쿠팡에서 실구매 제품이 아닌 다른모델의 제품을 보내는 그런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는 하지 않을걸로 믿고 싶지만~ 비슷한 모양의~ 제품명도 모델번호도 다른 제품을 받고 나니 사람을 어떻게 보고 이런짓을 하는지 우롱당하는거 같아 기분이 너무 않좋네요~비교 사진을 올릴테니 설명해보시기 바랍니다~

짧은 가을이가고 이젠 본격적으로 추운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네요. 추워서 그런지 어느날부터는 씻는게 귀찮을때가 있어요. 저는 어머니와 함께살고 있는데 집이 너무 오래되고 화장실이 너무 춥고 씻기도 불편하더라구요. 그나마 여름에는 괜찮은데 겨울만되면 씻는걸로 짜증이나더라구요. 그리고 외벽이라 더 추워서 어머니도 집에서는 샤워를 안하시고 목욕탕으로 가서 씻고 오시더라구요. 나이들면 피가말라서 더 추위를 탄다는 말씀에 마음이 아팠습니다....ㅠㅠ 그래서 생각끝에 쿠팡에서 테르톤 벽걸이형 PTC 욕실 온풍기를 찜해놓고 이것저것 많은것들을 보면서 비교도 해봤지만 전 테르톤벽걸이 온풍기가 맘에들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가성비도 비슷하고 디자인도 비슷한것들이 많더라구요. 무엇보다 화장실에서 사용할거라 저한테는 방수가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방수는 기본이고 120분 타이머에 3단 풍속조절 기능이있어 편리하네요. 그리고 먼지필터기능과 벽걸이 부착형으로 수건도 걸어놓을수 있게 되어있네...

이제 5살 8살 애기들때문에 알아보다가 구매했어요. 애기들 겨울마다 씻고 화장실에서 잠깐 추워하는 그 시간에 감기가 꼭 걸리는거같아서 샀는데 확실히 따뜻합니다. 전세집이라 벽에 뭐 뚫을수도 없엇는데 참 잘샀어요. 동네 엄마들도 다 사려고 하는거 같아요

화장실에서 쓰다가 괜찮아서 안방이 외벽쪽이라 유독추운데 양쪽 옮겨다니면서 씁니다. 하나 더살까 고민중… 방에서 쓰기에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안그래도 방에다 침대놓고나니까 공간이 좁은데 바닥에 두고쓰는 난방기구들은 발디딜곳도 없어요ㅠ 괜히 침대를 큰걸 사가지고… 아무튼 이거 창문에다가도 걸어지길래 진짜 좋은거같습니다. 자는방에서 틀어두는데 제가 소리에 예민한편이라 시끄러우면 잠을 못자는데 이건그냥 선풍기정도 소리라서 괜찮네요. 온도도 조절이 가능하고 타이머있는게 좋아요 :)

직장때문에 서울 올라와서 살고있는데 월세다보니까 벽에 구멍을 뚫을수가 없어요. 화장실에 난방이 되면 좋은데 화장실에는 난방이 안되더라구요. 동파될까봐 걱정되기도하고 그렇다고 집 자체를 난방 많이하자니 이건 너무 가스비가 부담스럽고 너무추워서 덜덜떨면서 샤워했던 작년겨울이 생각나서 알아보다가 구매했습니다. 생긴게 똑같은 제품들이 있는데 제가 더 저렴한거 먼저구매해보고 비교해본결과 저 난방판???같은게 사이즈도다르고 잠깐만 틀어봐도 따뜻한 바람 나오는게 완전 다르네요. 전 사실 다똑같은 제품인줄 알았는데 다르긴하네요. 틀자마자 따뜻한 바람이 나와서 겨울에 샤워할때만 바로바로 틀고 샤워하면되고 습기차서 곰팡이 빨리 생기는데 온풍기라 습기도 많이 제거가 되서 좋아요. 그리고 한겨울에는 타이머 맞춰놓고 저녁에 틀어놓고 자려구요. 제작년겨울에 월세방 한파로 동파되서 샤워도못하고 목욕탕가서 씻고 출근했던기억때문에 삿는데.. 동파 한번만 막아도 본전은 뽑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