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도 좀 부정적인 면이 있긴한데 그런성격이 나쁘지만은 않은것같다.. 뭐랄까 신선하다고할까?

혼자사는 인생이 되라고 강조하는게 아니다. 타인에 따라가지말고 색깔있는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딱딱하지 않은 책이라서 좋아요! 옛날에 살았던 사람이 쓴 책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현재와 너무 비슷한 점들이 많은 사회를 이야기하고 있고 삶에 대한 정리를 한번 해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었답니다.

쇼펜하우어 원래 팬이었지만 편역이 정말 매끄러워서인지 읽는 내내 더 쇼펜하우어에 빠져들었습니다. 한마디로 인생책! 이 책을 계기로 철학자의 다른 도서와 김 욱님 편역서 더 읽을 계획입니다.

저는 60대중반ㆍ20대 초반에 쇼펜하우어를 첨 읽었을 때, 넘 어렵고 이해되지않아 읽다 덮어 두었었는데 이 책은 격언처럼 간결하게 쓰여있어 이해 쏙쏙 마음에 꽂힙니다ㆍ 삼사십대 인생을 좀 겪은 시기의 사람이 보면 아하! 하고 책 속에서 자기를 만나지 않을까 싶습니다ㆍ 구입하면 옆에서 두고두고 꺼내볼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강추합니다

틈틈히 읽기좋습니다 한번쯤 소설이 아닌 철학자의 살아온 인생 을 들여다 볼수있어요

내영이 재밌어요. 간단해요. 너무 철학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현대인에게 필요한 책이에요. 인스타에서 홍보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쇼팬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이런걸 읽기는 너뮤 오래걸리는데 챕터마다 인생에서 궁금했던 질문들이 약간 염세주의 시각으로 정리되어있어서 직장인들에게 좋을 것 같은 책이에요. 옆집 쿨한 오빠가 말해주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근데 몇몇 글은 너무 비관적이니 그냥 흘려 읽으세요.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라 읽기에 부담없으나 글자는 조금더 키워도 좋을듯. 나이가 들면 글자 작은게 딱 잼병~!

읽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빠르게 받아 볼수 있어서 좋아요 좀 더 깊은 깨달음이 있기를 바라며

아포리즘답게 짧은토막이어서 읽기편하고 얇고가벼워서 가방에 넣고다니면서 언제어디서든 읽을수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