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이 별루에요 글고 안쪽털이 까슬한털? 근데 싼가격이라 만족은합니다~

18개월 아기 조금 크지만 뒤에 조절할수있는 찍찍이가 있어서 예쁘게 잘쓸수 있어요 받고 아기 씌어주니 좋아해서 바로 손세탁 하니.. 조물조물 하는순간 바로 떨어졌어요ㅜㅜ 접착제로 붙여진거라..그런거 같은데.. 이점만 개선되면 좋을거 같아요 제가 바느질해서 다시 달았어요ㅜㅜ

색 고민하다 베이지로 했는데 깔끔하니 괜찮아요. 점퍼, 목도리, 모자가 다 다른 색이면 촌스러울까봐 일부러 차분한 색으로 골랐어요. 꽤 구겨져와서 안에 신문지 넣어서 펴고 있어요. 아이 머리에 써도 구겨진 부분이 티가 나더라구요. 안구겨지게 안에 틀을 넣어서 보관, 배송하시는게 모자회사의 기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만5세 남자아이 씌워보니 귀엽고 잘 맞네요. 살짝 여유있어요. 자세히 보면 찍찍이나 천 등의 재질이나 바느질 품질은 좀 별론데 전체적으로 보면 티가 많이 나진 않아요. 모자가 아주 두꺼운 재질은 아니에요. 그래서 전 차라리 마음에 들더라구요. 너무 두꺼운 털모자 쓰면 애 머리에 땀이 너무 나서요. 모자는 잃어버릴 수도 있고 애가 거부할 수도 있어서 비싼거 살 필요 없어서 이 상품 샀습니다. 가격대비는 만족합니다. 점점 자랄테니 두해 정도 쓰면 딱 좋을거 같아요.

4살 여아인데 어린이집에서 산책용 겨울모자 보내달라고 해서 구입했어요 색상도 아이가 좋아하는 핑크고 따뜻할꺼 같아서 좋네요 모래놀이 흙만지기 해서 더러워지기도 하고 어린이집가방에 항상 가지고 다녀야하고 해서 가성비 좋은 모자 찾았는데 금액대비 디자인도 질도 괜찮네요 ✅️보통사이즈 머리 기준으로 사이즈의 넉넉함차이는 있겠지만 3-6세 괜찮을꺼 같아요

사이즈 적당히 맞아요 ^^ 디자인, 색상, 사이즈 사진 그대로예요 ~ 하지만 뭔 가 깔끔하지 않은 것 같은 천 상태라고 해야 하나.. 박음질 상태도 그렇고 .. 가격대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