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 박*주

    2025.02.22

    겨울철 난방비를 아끼면서 따뜻하게 보내려고 딜팩토리 DF002 온풍기를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아서 후기를 남깁니다. 일단 가열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전원을 켜면 몇 초 안에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데,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춥다고 느낄 때 바로 온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온도 조절이 세밀하게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바람 세기와 온도를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서, 잠잘 때는 은은하게, 추운 낮에는 강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소음은 생각보다 조용한 편이라 TV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때도 크게 방해되지 않았어요. 약풍으로 맞춰두면 거의 소리가 안 들리는 수준입니다. 또한, 안전 기능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과열 방지 기능이 있어서 장시간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었고, 전도 안전장치가 있어서 혹시나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점이 특히 아이 있는 집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께 유용할 것 같아요. 디자인은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이라...

  • 나*애

    2024.12.13

    구매동기➰ 기존에 쓰던 냉온풍기가 난방 효율도 낮아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영하로 떨어지는 날에는 수족냉증이 오더라구요. 추운걸 못견디는편이라 급 폭풍 검색 끝에 발견한 딜팩토리 DF-002 온풍기. 장점➰ 15평 기준 단 3분 만에 공간을 따뜻하게 데우는 효율적인 성능과 소비전력 조절(1400W~3000W) 기능이 인상적이었어요. 담달 전기세가 궁금해지더라구요..? 리모컨으로 장거리에서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멀리 두고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었고. 이동식 바퀴가 있어메인 공간, 화장실 등 이곳저곳 여러 공간을 손쉽게 오가며 사용할 수 있었던 것도 큰 장점이에요. 특히 이중 청정 필터로 먼지를 걸러주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해주는 점이 만족스러웠고, 필터 교체 없이 세척만으로 관리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도 안심이 됐습니다. 크기가 430x310x820mm로 공간 활용에도 부담이 없었고요. 사용후기➰ 사용법도 간단하고,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꺼지고, 온도가 떨어지면 다시 ...

  • 최*경

    2024.11.09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가 다시 조금 풀리기는 했는데 월동준비해야할거같아서 여러온풍기 비교 검색하다가 결국 딜팩토리로 결정했습니다. 배송은 바로 다음날 도착했구요. 기본가격보다 조금 저렴하게 가격할인이 되어있길래 바로 주문해버렸습니다. 구성품은 온풍기에 리모콘,설명서,바퀴,스패너, 사은품 장갑 이렇게 왔네요. 외관은 생각보다 큼직합니다. 그리고, 딜팩토리 제품은 사용하실려면 단독콘센트 나 아니면 3000W이상 멀티탭을 사용해야합니다. 저는 혹시나 몰라서 차단기까지 달린 고용량 멀티탭으로 같이 주문해서 받았어요. 바로 전원켜고 20분정도 틀어봤습니다. 일단 따뜻한바람은 바로 나옵니다. 뭐 1분정도도 아니고 그냥 틀자말자 바로 따뜻한 바람이 나오네요. 새제품 냄새가 좀 나긴하지만 날씨가 조금 추워지면 나중에 환기시켜면서 틀어놔야겠지요. 지금은 트니깐 덥네요 ㅎㅎ 우선 지금까지는 만족합니다. 앞으로 더 사용은 해봐야겠지만 바람세기와 소음에서는 아주 만족합니다. 쏘보고 괜찮...

  • 김*석

    2024.01.04

    15평 오피스텔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바닥난방이 잘 안 되다보니 겨울에는 항상 추웠습니다. 그 전에 쓰던 히터가 있었는데 히터는 그 근처만 따뜻한 뿐 방 안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더라고요. 춥게 사는 것은 그냥 어쩔 수 없는 운명인가보다 하고 생각하다가 어느 날 온풍기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격상 뭘 하나 사더라도 대충 사지 않고 꼼꼼히 확인하는 편이기 때문에 여러 온풍기에 대한 후기를 여러 사이트를 통해 비교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딜팩토리를 구매했고 아주 만족하여 이렇게 리뷰를 남깁니다. 1. 일단 버튼 조작이 매우 간단합니다. 직관적으로 어떤 기능을 사용할 때 뭘 누르면 되겠구나 하고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가끔 겉멋은 있지만 막상 써보면 인터페이스가 불편한 제품들도 있는데 딜팩토리 온풍기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2. 온풍기 본연의 기능에 매우 충실합니다. 그때문에 덩치가 조금 큰 것 같기도 한데 '강'으로 틀어놓으면 1시간 이내에 상당히 따뜻해집니다. 겨울마...

  • 휘리릭뿅쿠

    2023.12.02

    우엥 벌써 한해가 다 끝났다니,, 한살 더 먹는다 올 겨울 유난히도 더 추워 난방을 위해 구매했어요 보일러를 켜도 온수매트를 켜도 차가운 공기를 어찌하지못해 고민이였는데, 이제 걱정해결! 덤으로 빨래도 빨리 마르고 약풍으로 가동시 제습기능도 되네요:) 금방 실내가 후끈해져 전기세 걱정도 덜었어요 터치식 버튼 조작/리모컨에 센스있게 건전지도 동봉되어있고 조립알못인 저도 쉽게 쓱쓱 바퀴만 껴서 코드 꼽았더니 사용On>< 빨간 불 나오는 전기제품은 사용시 화재위험도 많아 늘 마음 졸였는데 화재걱정도 없고 필터도 있어서 저처럼 다견 & 다묘 반려동물 키우는 가정에서도 용이할 것 같네요 *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٩(๑❛ᴗ❛๑)۶ * 사용 중 특이사항 및 추가리뷰 필요시 추후 추가 글 작성합니다.

  • 양*덕

    2023.11.27

    지금까지 겨울 난방은 석유를 이용하여 난방기를 사용했습니다. 작동하면 바로 따뜻하기에 오랫동안 사용해 왔는데 요즘 단점이 눈에 뛰게 들어오네요. 먼저는 난방유가 계속 오르고 있기에 수시로 기름이 공급해야 상황에서 부담이 가게되었습니다. 또한 결정적인 단점은 기릉을 이용하는 난방기는 작동시 눈에 보이지 않는 냄새와 매연이 건강에 영향을 주고 있네요. 말을 많이 하기에 난방기를 사용할 때 목이 늘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연통을 연결할 수도 없는 상황. 건강을 위해 이제는 힘들겠다 생각하고 이번에 다른 난방기를 구입하려고 알아봤습니다.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네이버에서 난방기 인기 상품 찾아보니 딜 팩토리 전기온풍기 제품이 소개되었네요. 모델도 나와 있어 여러 쇼핑몰을 보고 다시 한번 꼼꼼하게 확인했습니다. 제풍 성능과 서비스, 가격 등 종합적으로 알아보고, DF-002 제품을 최종 결정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 쇼핑몰을 통해 주문하고 저녁 시간에 입...

  • 김*기

    2023.10.20

    갑자기 겨울이 온것처럼 많이 추워져서 옷장속 깊숙히 있었던 패딩을 꺼내 아침에 등교하는 아들과 딸이 올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가정용온풍기를 검색해봤는데... 온풍기관련 제품들을 여러가지 살펴봤는데, 상품평이나 사용후기를 보니 딜팩토리 PTC 파워 온풍기가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쿠팡에서 로켓으로 구매~ 다음날 아침에 정확히 문앞에 도착했습니다. 덩치가 있어서 무거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너무 가벼워서 살짝 놀랐어요. ​박스를 열어보니 장갑 득템~!!ㅎ 이건 딸아이 주고..ㅋㅋ 제품이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왔더라구요. 온풍기를 박스에서 꺼내봤더니, 하단의 바퀴는 조립을 해야하더라구요. 손으로 하긴 애매해서 공구를 이용해서 뚝딱 뚝딱 조립했어요. 그리 어려운 작업이 아니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을것 같네요. 바퀴 4개만 조립하면 끝~!!! 본체가 너무 너무 가벼워서 난방이 잘 될까??! 살짝 고민했는데.. 전원을 연결하고 ...

  • 이*희

    2023.10.06

    제가 23년도에 들어서 가장 잘 구매한 제품이 바로 이게 아닐까 싶네요. 난방기라는 것을 태어나서 처음 구매해본 사람이고 이게 22년도에 완전 판매 되었던 제품이라고 해서 23년에 뜨자마자 구매했는데요. 이거 정말 괜찮네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춥진 않지만 그래도 아침이랑 새벽에는 꽤 선선한 느낌을 가져서 저는 춥습니다. 그럴 때 20도로 틀어놓으면 굉장히 따뜻한 느낌을 가져가고 며칠 틀었는데 전기세도 많이 나오지 않아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전기세가 기존에 나오던거랑 비교했을 때 별 차이도 없는 수준이더라구요. 그래서 제품 자체에서 난방이 뜨뜻하게 와서 너무 만족했고 포장도 너무 잘되어 있고 빠른 배송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워지기 전에 구매했는데 많이 따땃하고 위 아래를 수동으로 해놓을 수 있어서 정말 많이 따땃해서 좋았습니다. 23년 최고의 쇼핑품목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는 제품인것같네요.

  • 김*숙

    2023.10.06

    다들 기억 하실 지 모르겠지만 저 파주 사는데 작년 날씨 체감온도 영하 2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때 당시가 12월 중순에서 말 넘어가는 사이였는데 날씨가 그렇게 추워져버렸는데 보일러가 동파되버려서 고장났습니다. 그 사이 너무나 추워버렸기에 이게 주문량이랑 리뷰가 가장 많아서 주문하려고 했지만 이미 품절 상태더라구요. 그래서 석영관히터 대충 저렴한 3~4만원짜리로 2달 겨우겨우 버티다가 이번 새벽에 추워서 잠깐 틀 용도로 창고에서 꺼냈더니 이게 뭔 ㅋㅋ 벌써 고장 났더라구요. 진짜 화가 납니다. 그래서 너무 추워지기 전에 난방기를 찾아보다가 작년에 못샀던 이 제품이 생각나서 다시 구매하려고 알아보니 품절이 풀렸더라구요. 실제로 출고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주문하게 됐네요. 저는 요즘 거실에서 무빙을 보는게 삶의 낙중에 하나인데 거실에서는 웃풍이 조금씩 새어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온풍기를 조금 빨리 틀게 되었는데요. 평소에 1~2시간 틀어놓으니 전기세는 5,6천원 밖에 ...

  • 이*경

    2023.10.06

    도시가스가 안 들어와 평소에 보일러를 틀때 전기세가 폭주해버리는 저희 집에 잠깐잠깐 틀기 위해 무조건 절대적으로 실용적인 부분만 고민해서 주문한 제품 중 하나 입니다, 약간 탄산음료 뚱캔 느낌으로 둔탁한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몸집이 있는 만큼 성능도 같이 따라왔습니다>_< 사이즈 자체가 그렇게 큼지막한 느낌이라 공간차지도 안하는 편이고 ㅎㅎ 온풍은 15~35도로 설정 가능해서 굉장히 간편하고 좋은듯 합니다~~ 웃풍이 심한 곳에선 바닥에는 보일러 틀어놓고 위쪽 공기는 온풍기로 샤아악 돌려주면 딱인거같아요ㅎㅎ 부모님댁에도 하나 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정말정말 강합니다. 리모컨은 살짝 투박?한 전형적인 리모컨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뭐 기능은 굉장히 많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다른 것들에 비해서 훨씬 훨씬 만족스러워 주문을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온풍기였습니다. 온풍기 하면 바람이 많이 불어서 소음에 대한 부분을 많이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생긴건 이렇게 투박하게 생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