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했고 때마다 다른기시님들이 픽업해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부모님잘다녀오셧어요

5월4일 출발인데 다른데 보다 가격이 저렴 하네요 실속있고 내실 있는 패키지 였으면 좋겠네요 기대 됩니다

쉴 수 있는 여건이 허락될 때마다 다녀와서 세 번째 여행이었습니다 행복한 여행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보세요

비행기연착 15분됐는데 도착해서 여기저기 제각기 여행사 모둠집단에 저희만 코스틀리다고 홍땡님때문에 수목원파크가야된다면서 모두끌고가서 저희 떨궈놓고 족욕포기하고 구경하든 아니면 족욕하려면 수목원파크 20분보고 오라질않나 밥도 해물탕?뚝배기?먹는데는데 애들 못먹는다고 3만원 환불에 애들하고 근처 밥집에 떨궈주고 호텔도 예약이안되서 여기저기전화하질않나ㅡㅡ 선택관광은 안해도 된다더니 무조건 추가.이럴꺼면 왜 선택관광인지 모르겠는..애들하고 가서 즐겁기도했지만 아이들 배려없는 음식에 지치고 호텔근처 뭐가 없어서 저녁 비포함이라 가서 매일먹던 갈비탕이나교촌치킨 먹고왔네요 애들하고 여행시 절대 비추천입니다

숙소는 2박3일동안  펄리플러스호텔 방하나에 투윈원(침대2개)4명 방2개302호 303호에서 잤는데 방도 넓고  깨끗하고 좋았는데 제주공항이 가까워서 비행기소리때문에 시끄러운단점이 있네요~호텔주변에 식당 몇개가 있는데 추석이라 문을 닫아서 석식을 사먹기 어려웠어요~조식은 호텔에서 6시30분부터 8시까지 한식뷔폐 나왔는데 딸들이 맛있다고 여러번 갖다먹었고 패키지라 45인승 버스로 모르는 사람들하고 다녔는데 한시간거리로 차로 다니면서 20분 사진찍거나 한시간 자유시간 주는데 기억에 남는건 점심에 먹은 낚시로 잡은 김치고등어조림 살살 녹고 비린내 안나고 정말 맛있었고 한시간짜리 에코기차도 좋았고 제주 도착하자 피곤했는데 족욕체험으로 피로가 사라지고 아로마향도 정말 좋았어요 승마체험도 말들이 순해서 타기 좋았는데 말들이 주사 맞는다 소리 들어서 비가 오는데 고생하는거 보고 불쌍한 마음 들었고 한시간짜리 유람선도 선장님 멘트가 유머스럽고 좋았어요 써커스물쇼도 좋았고  물이 맑고 바다가 확트여서 좋았어요 미추홀관광버스 가이드님께서 잘설명도 해주시고 오메기떡2개 물한병과귤도 선물로 나눠주시고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 주셨어요 패키지라 6시30분에 일어나서 씻고 7시쯤 아침먹고 8시10분쯤 버스타서  저녁7시까지 일정이 꽉차고 제주 구석구석 다니는 일정이어서 버스에서 많이 자야 덜 피곤할거 같아요 제주도말 배웠는데 재가재가랑(빨리빨리) 알았수가 배웠어요 제주 말이 너무 신기해요

편하게 여행 잘 했어요. 우도하고 유람선 등등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