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형이 필요해서 구매했는데 크기도 딱 좋고 소음은 거의 안들릴 정도라 만족 합니다.

배송빠르고 제품문제없네요

배송엄청 빠르게 오네요. rev4버전으로 잘받았습니다.

Rev4 리비전4 제품입니다. 아틱팬은 하도 귀신소리 얘기가 많던데 귀신소리 패치했다는 리비전 제품이라고 정말 100% 없는건 아니고 가끔 팬속 변할때 어쩌다 하울링이 잠깐 스쳐지나가는 정도로는 있네요 하지만 그것도 메인보드에서 가속 구간을 짧게 가파른 기울기로 세팅했더니 하울링이 끼여들 타이밍이 아예 없어지네요 귀신소리 말고도 소음에 대해 말하지면 팬도 팬이지만 무게감있는 케이스를 쓸 수록 소음이 줄어드는 듯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걍 4~5만원대 케이스 쓰는데 케이스 바닥에 다이소에서 파는 소음 감소 패드 붙이니 소음 잘잡혔습니다 이 제품의 단점은 나사가 너무 빡빡해서 조이기 힘들다는거... 전동 드라이버가 아니라 맨손 드라이버 쓰는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ㅠㅠ

140mm크기에서 차세대 녹투아 버전이 나오지 않는이상 아틱 P14가 가성비로 좋더군요 특유의 귀신소리는 제가 현재 사용중인 제품들은 두 구간에서 나오는데 pwm 잘 조절하면 괸찮습니다 모라에 9개를 붙이기에 전에는 검정색 5개 value팩으로 구매하다가 스테인레스 모라에 감성 한 스푼 주기위해 흰색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렇기에 가성비는 확 떨어지지만 그래도 성능은 여점하리라 믿습니다 다만 종특인 1) 특유의 소음 구간 다시 찾기와 2) 베어링쪽 구조때문에 사용하다보면 드르륵 거리는 친구들이 아틱팬인데 요번에는 양품으로 잘 뽑히길 바래봅니다 상품과 관련해서 배송이 빨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아틱팬의 또하나 종특인 약한 후면 팬 지지대가 걱정되서 하나씩 상품을 육안검사했습니다 포장도 잘 되어있고 우체국에서 상냥하게 배달해주셨는지 파손없었숩니다 그런데… 블레이드마다 끝에 기름기가 뭍어있었숩니다 박스포장작업시 손의 유분기가 뭍은걸로 보이고 이건 청소가 되겠지만 유색 마커자국도 있더군요 녹투아와 비교하면 상당히 아쉽습니다 저렴한 맛에 샀는데 성능까지 뛰어나 인기있는 아틱팬이라지만 화이트 낱개제품은 더이상 가성비라 부르기는 애매하고 그런데 제품 마무리가 허술하다라는 점은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기름 얼룩들은 알콜에 적신 면봉으로 제거가 될꺼 같지만 유색 마커 자국은 조금전 살살 건드려보니 색이 번져서 그냥 사용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