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는 좋네요 안에 발톱으로 ？지않음 좋겠네요

길냥이집 2개 구매 그동안 차고안에 길냥이 가족에게  튼튼한 2겹 두께 박스로 2~3개 포개서 손수 만들고 박스  맨바깥면  모두에는 뽁뽁이 테이프로 단단히 감고 안에는 안쓰는 두틈한 이불 깔아주고해서 길냥이집을 한번도 산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이사온집이 테라스가 있어서 거기에 박스위에 이불을 깔아주니 아예 새끼 길냥 2마리가 터를 잡아서 길냥이 집 검색하다 댓글평이 좋고 튼튼해보여서 2개를 구매 까만 두터운 스티로폼이고 윗부분이 튀어나와서 비를 피할수있을듯한데 완전 노출된 야외에서는 비나 눈을 피할수없고 윗부분에 뽁뽁이나 비닐로 싸주고 방수천막  충분히 덮어주지 않으면 비가   안으로  들이치거나  스티로폼 모공처럼 생긴 구멍틈새로 비가 다 스며들어갈듯 합니다 방수기능은 없을듯하고 바람불면 가벼워서 날아갈수있어서 위에 벽돌이나 무거운 돌 올려놓아야 합니다 임시방편의  야외 길냥이들  겨울집인데 그나마 다른 길냥이들 집 보다는  휠씬 나은것 같아서 구매했지만요.. 우린  비  눈 안들이치는 테라스에 설치했지만 지붕없고 그냥 바깥에 둔다면 비눈 피할수없고  바람에 그냥 날아 갈것같아요 아뭏든 안에  접착  단열재 붙이고 이불 넣어 깔아주고 겉은 배송온 큰 검정 튼튼한 비닐 안버리고 설명서대로 싸서 테이프로 벗겨지지않게 꼼꼼히  붙이고 그위에 농사  보온용  헝겊보온재  따로 사서 두겹으로 덮어줬어요  바람은 웬간히 막아줄것같은데 입구앞에  동봉된  비닐 붙이지않고 두었는데 냥이2마리가 겁이 많은지 밖에서 냄새만 맡고는 안에 안들어가네요 그래서 길냥이집 입구 앞에 농사용 헝겊보온재  또 두툼히 깔고 그위에 이불 패드 깔아주니 거기에는 앉아있거나 자거나 합니다 지금사는 동네는 캣맘들이 거의 없어서  배고픈 동네 길냥이들이 냄새맡고 우리집 테라스에 오는데 가끔 밤이나 새벽에 냥이들 싸우는 살벌한 소리도 들리고 참 난감하네요 그래서인지 새끼냥이들이 위험해서 경계태세로  다른 냥이들의 급작스런 공격에 대비해 안들어가고 보초근무하듯 집밖에서 자는것같아요 다른곳에 설치하려도 마땅한곳이 없고해서 우선 테라스에 하나 설치하고 나머지 한개는 어디다 할지 상황을 보고있어요 길냥이 겨울집 인터넷에  검색하니  종류도 몇가지 없고  허접한것이 대부분이라  이것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제일 튼튼해보이고 길냥이를 많이 연구하고 개발한것같아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좀더 튼튼하고 비바람을 막고 바람에 날려가지？는 그런 소재개발이나 디자인을 더 요구하고 싶네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아뭏든 만족~

매년 하나씩 두개씩 구매하고있습니다 첨엔 일반 아이스박스 보일때마다 주워다가 부지런히 만들어줬었는데 아이스박스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두눈 부릅뜨고 찾으러다녀봐도 없을때가 많아서 ㅠ 그럴때 급하게 시켜 만들어줘봤어요 그랬더니 이젠 미리만들어준 일반 아이스박스보다 돈주고산 집을 더 좋아하는듯하네요ㅋ 두께도 두껍고 내부도 생각보다 넓고 입구도 편한가봐요ㅎ 내부에 박스처리하고 담요 넣어주고 외부엔 배송된비닐 그대로 씌여놨어요 공간충분하고 두마리씩 엉겨서 들어가있으니 체온유지는 더 잘될듯해요 아주 추운동네는 단열재 보충해주면 좋을것같아요~

기존겨울집 이용하다 5년쯤 된것 같아서 교체해주느라 구입했어요 기존겨울집은 스티로폼안에 박스를 넣어주고(사이즈 맞는 박스 구하기 어려워서 늘 재단함) 박스가 너덜너덜해져서 교체했어요 안에 박스 넣지 않아도 될것 같아 배송된 비닐째 설치해줬는데 아뿔싸 이틀동안 강풍과 함께 내린 비로 집안 가득 빗물이 찼네요 왜그런걸까 생각해보니 집 자체의 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애들이 집 위로 올라갈때 마다 움직이네요 부랴사랴 집 안에 벽돌 두 장씩 넣어줬습니다 단지내 화단 사이 안 보이는곳에 설치하다보니 바닥이 평평하지 않은데다 집 옆으로만 벽돌로 지지해준 탓인것 같아요 집 자체가 가벼우니 꼭 평평한 곳이나 벽돌로 움직이지 않게 해주세요 집 입구도 좁고 비닐로 가림막까지했는데 집 3분의 1이 빗물로 가득찬걸 보니 많이 황당했어요

작년에이어  길냐미들에게 혹독한겨울에 조금이나마 도움되라고 구매했어요 보온 폼시트 붙여주고 위쪽에 습기땜에 신문지깔아주고 ？？이로 두번 감싸고 배송된 검은봉투로 다시 씌워줬어요 이번년도 무사히 겨울 지냈음 좋겠어요

길아가들 돌보면서 직접 단프라 박스로 만든 집부터 조금이라도 후기가 괜찮다 하는 겨울집은 다 써봤는데 고보협 뉴겨울집이 최고네요 ㅠㅠ 가볍고, 보온성 좋고, 공간 넉넉하면서, 양해 문구까지 주시고... 심지어 겨울집 안들어가는 애들은 스크래쳐 처럼도 써줍니다~^^;; 올해도 뜨끈한 겨울집에서 든든히 잘먹고 건강히 겨울 잘 지내자 아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