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 제품이라 믿고 구매를 했지만 조악한 품질에 실망입니다. 전체적인 외관은 사진과는 다르게 부족한 느낌과 깔끔하지 않은 마감이 주는 저렴한 느낌입니다. 손잡이 연결부위는 이격이 있어 건들거리고 소리가 나고 안전 구간을 표시하는 바닥부 연결 자재는 조악하기 그지 없습니다. 바닥부 연결부위는 나사로 조여지는데 조금만 힘들 가하면 파손되기 쉬워 조심조심 다뤄야 합니다. 왜 플라스틱으로 했으며 연결부위를 나사로 고정 시키게 했는지 궁금하네요. 기능상 문제는 없는 것 같지만 켜지는데 3초는 더 걸리고 발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발판에는 어디 부위인지 표시가 없어 몇 번을 해야 위치를 알 수 있네요. 조금 저렴하고 한경희라 믿고 샀는데 왠지 중국산의 저렴한 제품 같네요. 소음도 어느정도 있으니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이동이 될 수 있지 않는 건 상관없지만 몸체가 돌아가도록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타이머가 전면부에 있다보니 작동할 때 불편하네요. 생각보다 조약한 품질. 깨끗하지 않은 상태. 조립에 따른 약한 재질. 이정도 가격이면 차라리 4~5만원대 제품이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디자인이 좋은 것도 마감 품질이 좋은 것도 아닌데 한경희라는 타이틀로 가격대가 높다는 것은 분명 마이너스 요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미 뜯어서 사용을 해보았고 박스도 버렸기 때문에 반품이 안되니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 따뜻함만 추구하신다면 더 저렴한 제품을. 디자인을 고려하신다면 여기에 몇 만원 추가하셔서 구매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