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해외로 여행가서 햇반 데우려고 샀어요~ 아이가 음식 입에 안 맞아서 밥 잘 못먹을때 접이식 포트에 밥데워서 김.참치랑 먹였어요ㅋㅋ

다른 회사의 비슷한 제품을 쓰다가 고장이 나서 새로 구입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보관하는 집이 있는 것하고 손잡이네요. 단단해서 한 손으로 안정적으로 물을 따라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타 제품은 냄비처럼 양손으로 들어올리는 손잡이여서 주전자처럼 사용하기는 좀 어렵겠더라구요. 전체 무게도 이것이 좀 더 가벼운 느낌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 구입을 망설였던 이유는 실리콘 색깔때문입니다. 재질상 색깔있는 차를 끓이거나 하면 착색이 되니까요. 다음에 제품 업그레이드 할 때에 색깔이 좀 어두운 실리콘을 고려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호텔 다닐때 가지고 다니기 좋아요. 접이식이라 간편하네요.

여행용으로구입했는데 먼저계란삶아봤는데잘익고 편리합니다 접이식이라짐부피도줄어들어좋네요

생각만큼 넓어서 좋네요. 햇반 두개는 넉넉히 뎁히겠어요. 근데 시범삼아 라면 끓여보니 ㅠ 빨간 자국이 안지워지네요 ㅠ

즉석밥이 들어가냐 안 들어가냐 주전자처럼 물을 따를 수 있냐 없냐를 두고 제품 선택했어요 잘 접히고 생각보다 더디지만 잘 끓구요 오자마자 집에서 테스트삼아 계란도 쪄봤어요 계란 놓는 판은 한 번 쓰니 모양이 살짝 굽네요 여행가서 요긴하게 잘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