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만큼은 노브라로 있고 싶은데 집에 남자가족이 있으면(아빠) 노브라로 있을 수가 없어서 티셔츠 앞에만 패드가 덧데여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마침 자주에서 제가 생각한 상품이 나와서 바로 구매했어요 여름엔 면100으로 된 브라탑 반팔 원피스랑 반팔티셔츠 구매했었는데 이번엔 긴팔로 나와서 또 구매했습니다 소재는 이번엔 폴리에스터65% 레이온35%라 신축성은 거의 없지만 사이즈가 넉넉히 나와서 입고벗는데 불편함이 전혀없어서 편해요 엄마가 66입으시는데 저희 엄마가 입었을때도 넉넉하니 77까지도 가능한 사이즈라 생각됩니다ㅎ 다만 캡사이즈는 작으니 본인 가슴사이즈에 맞는지 꼭 확인후 구매하세요! 촉감도 매끄럽고 찰랑거리는 소재로 안입은듯한 느낌으로 편해요 다만 덧데여져 있는 캡 사이즈가 제 가슴에 비해선 작아요ㅠ 저는 c컵인데 제 가슴 3분의 2까지만 가려져요… 딱 bp까지만 가려줘서 좀 난감합니다 팔을 조금이라도 올리면 캡이 가슴위까지 아예 올라가버려요 머리 묶을려고 팔을 올리면 캡이 완전히 올라가버려서 그게 단점이에요ㅜ 캡사이즈만 좀더 컸으면 팔올려도 가슴위까지 올라가고 그러지 않았을텐데 아쉬워요 근데 또 미듐사이즈 사자니 옷 품이 너무 커져버려서.. ㅜ 스몰이 옷사이즈가 딱 넉넉하니 편하게 맞는데 캡 사이즈만 작아요 a컵이신 분께는 잘 맞을 것 같아요 담에 나올땐 캡 사이즈를 좀더 크게 만들어서(특히 캡의 세로길이가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c컵이 입어도 가슴 완전히 가려지게 만들어 주셨음해요 bp까지만 가려지는건 좀 심했잖아요^^.. 캡 사이즈 빼곤 다 만족해요 옷사이즈 자체는 넉넉하고, 소재도 매끄럽고 가볍고 안입은듯한 느낌으로 아주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