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부분이 찌그러져와서 걸쇠 하나가 고정이 안됩니다. 6면 전체 다 따로 조립해야하는데 한쪽을 못끼우니까 새가 움직일때마다 새장이 울립니다. 배변판은 있는데 받침망이 없어서 공간을 모두 활용하기엔 어려움이 있고 전체적으로 쇠 냄새가 많이나서 수건으로 닦으면서 보니까 살짝 갈변된 부분도 있고 오래된 느낌이 났습니다. 크기가 큰 건 좋은데 마감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