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근무할때 입을 근무복을 살려고 11번가에 가서 골랐는데 가격도 만족하고 내피도 있어 춘추복도 같이 있을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후에 결제했는데 그 다음날 와서 배송은 엄청 대만족입니다.

요새 많이 추워져서 회사에서 점퍼없어 견디가가 힘들더군요. 근무복을 찾다가 그래도 사무실에서 입을 만한것을 찾다가 화성사 근무복을 봤습니다. 가격이 3~4만원대라 혹시 하는 염려도 있었는데, 염려는 괜한 걱정이었네요. 옷감, 바느질 나무랄데가 없구요. 내피도 잘 만들었네요. 겨울엔 내피를 입고 봄,가을엔 내피를 떼어서 입으면 될것같아요. 내피 패딩이 얇게 되어서 오히려 두꺼워서 둔해 보이는것보다는 세련되어 보이네요. 사진은 빨아서 찍은거고 안감(내피)은 정전기 방지라고 써있네요. 보이기에는 회색처럼보이지만 후레쉬가 터져서 그런거구요. 검정입니다. A42인가? 다른 제품도 좋을 것 같아요. 회사에서 단체로 사주면 얼마나 좋을지, 얼마하지도 않는데,... ㅎㅎ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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