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가볍고 따뜻하네요 색상도 짙은 브라운 ~멋있어요 블랙도 주문~ 털빠짐만 살짝 아쉽지만 이가격에 만족합니다

실물이 훨씬 예쁘구요 다른색으로 하나더 주문 .할려니 싸이즈가없네요 품절이기도하구,  사진에는 검게만 나왔네요.

오래 고민하다가 저렴하게 나왔길래 샀어요. 사이즈는 정사이즈 사면 될 것 같은데, 길이가 생각보다 짧아요. 이나영씨 착샷은 종아리 반 이상을 가리는데 제가 입으면 종아리 제일 굵은 부분~ 그 살짝 위까지 올라갑니다. 모델 키가 170 넘는 걸로 알고 제 키가 168이에요. 제 종아리가 유난히 짧은 걸 수도 있겠지만요. 손으로 만졌을 때는 보들보들 좋은데 털이 많이 날립니다. 스팀다리미에 묻은 걸 보세요. 라쿤 섞인 거라 어느 정도 감수하긴 하겠지만 이럴 거면 애꿎은 동물 그만 잡고 고기 먹는 양모나 좋은 걸로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카라가 뭔가 이쁘게 벌어지질 않아요. 양쪽 만나는 부분이 열어 입으면 얼핏 안의 것이 삐져나온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뒤집히진 않아요. 4만원정도에 사서 저는 괜찮은데 처음 가격에 이런 털 날림은 좀 아니지 싶네요. 옷은 예뻐요. 두께는 제법 두툼해서 겨울베스트하고 조합이 좋을 것 같네요. 색도 사진과 거의 비슷한 어두운 갈색입니다.

지스튜디오 상품 좋아해서 눈여겨보던건데 11번가에서 할인하는걸보고 주저없이 구매했어요 받았을때 좀 많이 기네라고 생각했는데  입어보니 허리를 잡아줘서 치마길이가 딱알맞게 내려오네요 쿠폰써서 할인많이 받아 샀는데 이가격이면 다른색도 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