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번화가에 있기하지만 주차가 편합니다   늦은시간에 이용할수있는 편의점 상주하고 있어 좋습니다

시티뷰로 예약했어요. 재작년쯤 시티뷰 만족해서 한 번 더 왔는데 여전히 좋아요. 조식은 깔끔한데 메뉴 대비 비싼 것 같아요.

배송도 빠르고 좋아요 ㅎㅎ

첨부는 전망사진입니다. 처음에 창밖으로 정면에 대한해운인가 무슨 큰 건물이 딱 보여서 우리 방이 보일까 봐 커튼을 닫고 지냈는데 아침에 환기 하느라 활짝 열어보니 옆쪽으로 바다가 조금 보이긴 하네요. 방충망도 열고 폰을 밖으로 빼서 줌으로 찍으니 바다풍경이 찍히긴 합니다. 암튼 저흰 잠만 자고 나와서 뷰는 사실 중요하지 않았고요. 오래된 건물치고 대부분 깨끗했어요. 직원들도 친절은 했고요. 단, 샤워시설만 100점 만점에 10점. 샤워기 줄 사진을 안 찍었는데 새까맣게 떼가 끼어서 만질 수 없었어요. 수전은 흔들거렸고 교체가 시급해 보였어요. 무엇보다 배수가 되지 않아서 발이 물에 잠긴 채로 샤워를... ㅜㅜ 매우 찜찜. 다 씻고 나올 때까지도 배수가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발은 샤워실을 나와 세면대에서 다시 씻었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 우리집이었으면 해뜨자마자 당장 수리기사 불렀음. 아... 또 하나 불편했던 건 11번가에서 구매하고 예약번호까지 문자로 받았는데 밤 9시30분 체크인 하러 데스크에 가니 예약된 것 없다고 이름으로도 없고 전화번호로도 없고 예약번호로도 없다고... 종일 돌아다녀서 피곤해죽겠는데 30분쯤 지나서 10시가 넘어서야 직원들이 더 확인해 보기로 하고 정 없으면 나중에 결제하기로 하고 일단 입실부터 했답니다. 이런 경우도 처음... 친절하셨으나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호텔.

오른편 커튼을 열었는데 건물이 바로 너무 코앞에 있어 깜짝놀라서 커튼을 닫았어요. 왼쪽은 다행히 건물사이로 바다가 보여서 그나마 괜찮았어요.. 시설은 오래된듯하지만 깔끔해서 가성비 좋은 숙소였어요.. 지하철도 멀지 않아 다니는데도 불편함이 없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이용할 맘이 있어요

부산여행이라면 위치 교통 중심가 만족 대만족

위치가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미술관 용두산공원등 가기 좋은 위치이고 맛집식당이 근처에 많아서 관광객들에게 가성비 좋은 숙소입니다 마음에 드네요

시설깨끗.직원친절함

가성비 좋아요청소 안 된 방을 배정 받아 다시 다른 방 체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