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 이*정

    2024.01.14

    색도 예쁘고 가격도 싸고 좋아요. 그러나.... 단점을 알면 좋으실듯 해서 올려요. 1. 처음에 받자마자 신으시면 털이 많이 빠져서 검은 바지에 다 뭍어요. 저는 세수대야에 담아 비누로 조물조물 털을 뺀후 세탁기에 양말만 빠로 돌렸어요(다른 옷에 털이 뭍을까봐 처음엔 별도세탹) 그리고, 양말을 처음 빨을때 꼭 뒤집어서 빨으셔야 털이 어느정도 빠집니다. 안 뒤집고 빨아보니 물에 털이 별로 안보이길래 뒤집어서 빨아보니 물에 텉이 많이 나옵니다. 꼭 한번 세탁후 신으시길..... 세탁후 신으면 괜찮아요. 2. 신을때 발에 약간 실이 걸리는 양말들이 있어요. 손으로 잘 벌려가며 신으면 어렵지 않아요. 3. 부드럽긴 하나, 토톰한 수면 양말이 아니고, 설렁설렁 뜬 느낌이므로 막상 신으면 투툼한 수면양말보다 가볍고 얇은 착용감을 확 느끼실 것이예요. 단점은 몇개 있지만, 해결 되는 단점이라 기분 좋게 잘 신고 있습니다. 갯수도 많고, 색깔도 예쁘고, 고2 딸아이가 막 양말로...

  • 이*진

    2024.01.09

    디자인 사진과 같아요 색감..사진과 같아요 그런데 실? 이라고 해야하는지..그게 끝없이 빠져요 계속..쭉쭉 ..쭉... 가격이 저렴하니까 그냥 쓰려구요.. 양말 신을때 새끼발꼬락 안에서 걸리니 꺾이지 않게 조심하세요.. 흠... 파스텔톤 색감은 진짜 맘에 드는데... 수면양말 겨울에 자주 이용하는데 이렇게 빠지는 양말은 또 첨이네요 ㅠㅠㅠㅠ

  • 손*정

    2023.12.24

    병원에 입원하기전에 필요하여 주문했습니다. 털이 너무 빠지다 못해 사방파랑 털이 날리고, 결국 두번 신고 저렇게 올이 보일정도로 빠져서 버렸습니다. 색상은 상품설명과 동일하고, 디자인은 예쁩니다. 길이는 애매한 기장이라 수면양말 특성상 좀 내려오긴하는데 애매한 길이때문에 양말이 좀 느슨해지는감이 없지 않아요 특히나 첫 세탁때도 털이 빠졌지만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신고 걸을때마다 털이 너무 빠져서 사용하기 불편했습니다. 일단 남은것들은 반품할수도 없고 그래서 사용하고 있는데 똑같이 털이 빠져서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