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2024.09.22
★ 2.0
처음 먹어보는 제품인데 생각보다 먹을만했어요. 단 배송이 문젠데.. 딱 여기서만 얘기할 문제는 아닌데, 요즘 슈팅배송 정말 별로네요. 3번 연속 불만 사항이 생기는 불상사.. 물론 처음은 생수였는데 제품 자체품질의 문제여서 제외하고, 이후 제로콜라캔210ml 30개 한박스 주문했을 때 제품이 기다려도 안와서 연락해보니 배송중 파손 이슈가 있었더라구요. 바로 고객센터 연락해서 회수 및 재배송 절차 밟게 된 게 바로 얼마 전 일인데.. 어제는 암만 비가 내렸다하지만, 배송박스가 완전 젖어서 들어올리는 순간 갈갈이 찢어지더라구요.. 제품박스도 일부 젖었지만 개별 비닐포장된 상태니 제품 자체가 먹는 데 별 문제될 건 아니어서 괜찮았습니다. 또 기사님과도 최근 이런저런 일도 몇 번 있었기에 더 이상의 괜한 마찰은 피하고 싶었구요. 작년 여기 이사온 이래로 11번가 슈팅배송 종종 이용합니다. 어제 오후 마침 집에 있어서 알게된건데 박스를 던지시는 것 같더라구요. 현관문에 뭐가 크게 부딧히는 소리에 놀라서 나가보니 제품이던.. 도착 예정시간보다 몇 시간 이르게 와서 설마 제품일까 싶었는데 좀 황당하더군요. 박스 외부에 절대 던지지 말라는 문구가 무색해지는.. 참ㅎㅎ 평일 배송하시는 시간엔 집에 없으니 잘 모르겠고 평소에도 이런 식으로 배송하시는 건지 어제만 유독 그러신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암만 비가 내려서 힘들고 귀찮으셨겠지만 그러시면 안되는 것 아닙니까? 심지어 절대 무거운 제품도 아니었고. 혹여나 파손에 취약한 제품이라기도 했으면 어쩔 뻔 했습니까.. 이러니 지난 번 콜라 파손 때도 나름 합리적 의심도 생기게 되고.. 모든 기사님들이 이러시는 것도, 일부 기사님들이 항상 이러시는 것도 아니겠지만 최근 이런 일이 연거푸이어지니 실망스럽긴하네요. 배송기사님들 덕분에 항상 편하게 물건 배송받고 더우나 추우나 항상 고생많으신 거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같은 고객들 역시 모든 대가를 지불하고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는 입장이지 않습니까.. 그래도 업무이시니 매번 귀찮고 힘든 일이시겠지만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