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피혁이 아니라 소가죽이라고 적혀있어서 샀어요. 색상과 디자인이 예쁘고 크기도 적당한데 내부수납력은 얼마 안되네요. 본래 장착된 가죽 스트랩보다 제가 가지고 있던 루에브르 실버 볼 체인이 훨씬 더 고급스럽고 예쁜데다 잘 어울려서 바꿔 끼웠습니다. 백이 더 값어치 있어 보이네요. 다른 곳보다 몇 만원 싸서 이게 진짠가? 했는데 상품 받고보니 안심이에요. 안쪽의 브랜드 라벨은 살짝 오그라져 있어서 백 열때마다 싼티 나 보이길래 수건대고 스팀다리미로 스팀 살짝 쏴서 펴주었습니다. 예쁜 백 저렴하게 득템해서 기분 좋아요~^^ 근데 사고 나니 가격이 480원 더 내려갔네용..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