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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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u*****
2025.04.25금요일 저녁에 받아 꺼내는데 이미 솜털같은게 풀풀 떨어지며 나왔고 담요넣어 보낸 비닐도 이미 너덜한 상태에 테이프만 한번 붙여져 있었어요. 그날은 밤 8시 넘은 상태여서 다음날 오전(토요일)에 판매자한테 전화했지만 절대 안받습니다. 일요일에도 전화했지만 한번도 안받아서 월요일 아침에 또 전화했지만 역시 안받아서 11번가 고객센터에 반품문의 했어요. 앱에서 바로 하려니 판매자한테 연락하라고 반품 접수 못하게 되어있었습니다. 11번가에서 판매자한테 연락해본다고 하고 있었는데 좀 있다 고객센터서 전하는 말이.. 주말동안 쓰고나서 반품한다고 거부하겠다고 한답니다. 완전 쓰레기 수준 물건 보내고 연락도 안받으면서 무조건 썼을거라고 거부한답니다. 고객센터 상담원분한테 제가 배송비 내고 꼭 반품하고 싶다고 찝찝해서 손대기도 싫다고 했더니 다시 연락해보신다고 하셨고 판매자한테 사진 보내라고 했습니다.하필 외출 중이여서 집에 계신 어머니한테 찍어 보내달라고 했더니 동영상 찍어 보내는 법을 모르셔서 사진만 보냈더니 썼을 거라고 반품 거부한다고 하더군요. 다른곳보다 싸다고 절대 사지마시길.. 폐기물 같은거 버린다고 종량제 봉투 자리 많이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