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한 에탄올 연료라기에 구매했는데 다 연소되고 나서 남아있는 저 덩어리는 뭡니까?연소 초기에는 무취라고 여겼는데 연소 끝물부터는 초 탈때 나는 냄새랑 비슷한 냄새가 진동합니다.에탄올이 연소되는데 왜 초 타는 냄새같은 게 나죠?그 냄새 맡고 머리가 아픈데 이게 무해한 게 맞습니까?연료를 감싸고 있는 비닐을 벗기지말고 그대로 태우라는데 그 비닐을 태우는 것 부터가 유해하지 않을 수 없어 보이는데 어떻게 유해하지 않다고 말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