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사존에서 판매 정보글 보고 구매했습니다. 결제한 후 잘 확인 부탁한다고 요청까지 드렸는데...기억 나실련지 모르겠네요. 분명 꼼꼼하게 조립해서 보내주신다고 하셨잖아요... 안산다는 친구 어렵게 설득해서 같이 구매했고 둘다 8월 12일에 받았지만 제친구는 아직까지 제대로 못쓰고 있습니다... 그친구 윈도우를 대체 몇번 다시 깐건지 제가 미안해 죽겠네요. 직장인인데 퇴근후에 시간 다날리는거보면 테스터도 아니고 이거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이게 얼마나 당황스러운 상황인가요. 제 본체도 처음 받았을때 플라스틱 부품이 내부에서 돌아다녔구요... 팔고 그냥 끝 아니잖아요. 제대로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