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흙 대신 샀는데 놀기 좋아요. 양이 엄청 많아서 오래 놀겠어요. 어디서 실로 자르던 게 생각나 낚시줄로 스윽 잘라서 놀았어요.점토칼보다 잘 잘리더라고요.ㅎㅎ 백자토라그런가.. 마르니 하얘지네요~ 아.. 구워보고 싶네요. 가마는 구할 수가 없어 아쉽네요. ㅎㅎ

아이들과 도자기만들기 하기위해 구매하였습니다. 도예토라 확실히 문구사흙이랑은 다르네요. 색깔은 백색에 흙도 미세합니다. 양이 많아서 여러가지 만들기로 했어요.

아직 점토를 사용전이라 가소성여부를 평가하긴 어렵고 일단 배송이 빠르고 케이스에 담겨와서 좋긴하나 타 도재상처럼 30키로 단위로 하는 배송도 있었으면 좋겠구요. 상자로와서 기대했는데 점토가 비닐안에서 수박 쪼개지듯 길게 세로형태의 절반으로 터져서 왔네요. 이러면...진공상태의 흙으로 쓸 수 없으니 다시 꼬막밀어 써야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