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 안 나올것 같아서 리뷰 안 쓰려다가 다른 분들 이용시 도움 드리기 위해 짧게 리뷰 남겨요. 11번가 고객센터는 좋은데 입점 회사는 문제점이 있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물건이 하나 없는 배송사고가 있었고, 이런 말도 안되는 경우는 정말 처음이라 입점사 고객센터에 문의 했지만 참 대처가 아쉬웠네요. 뭐 자기들이 큰 업체라느니 뭐 하는데 처음 상담사 한 명은 그냥 퉁명스럽고, 그러다 전화 바꿔받은 상담사는 안심번호가 어쩌고(내가 먼저 톡 보냈기에 상관 없음) 뭐가 어쩌고 핑계만 쳐 늘어 놓는데 다 말이 안되는 소리임. 그래서 귀찮지만 그건 상관 없지 않느냐, 이건에 해당 안되지 않느냐 하니 기분 나쁜지 막 화를 냄 ㅋㅋㅋㅋ. 처음부터 자기들 실수 변명하려고 이상한 헛소리들로 둘러댔는데 다 반박 당하니 기분 나빴나 봄ㅋㅋㅋㅋ. 지가 도리어 화내다가 “통화 오래 하는거 싫어한다면서요?” 라면서 막 화내면서 끊음. 맞는 말이라 더 이상 할 말은 없었나 봄. 쓰면서도 어이없네 ㅋㅋㅋ. 배송사고가 있었던 물품이 현재 재고가 없다는데 그러면 1.전화로 미리 알려주기를 하던지, 2.품절이라고 떠있던지, 3.포장하면서도 사고 물품은 리스트에 안찍혀 있던데 왜 연락을 안 줬는지 ㄹㅇ 노이해. 환불해줄테니 타샵에서 사라는데 구매할 때 쓴 쿠폰도 있고, 타샵에서 하나만 사면 무료배송 안되서 배송비 나가는 문제가 있으니 그러면 쿠폰은 됐고, 배송비만이라도 보상하라하니 보상이요?!?!이카면서 ㄹㅇ 퍼붓더라 ㅋㅋㅋㅋ. 시발 화를 내도 내가 내야지 왜 니가 화내는데 ㅋㅋㅋㅋ. 결제를 11번가에서 했으니 11번가에 알아보라는데 실수는 니들이 했잖아??? 궁금해서 홈페이지 가보니까 품절이라면서 홈페이지도 품절 표시 안 떠있고, 회사 규모에 비해서 체계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듯. 문제 발생 시 최후에 고객센터만 제대로 돼도 소비자 불만른 그래도 사그라드는데.... 단점은 고객센터가 좀 문제라는거 장점은 그래도 그런 직원이 몇명은 된다는거. 장점인가?? 여튼 참 당황스런 배송 사고 경험이었네. 여튼 샤프는 로트링에서 만든건데 로트링이 어떤 회산데 재고 관리만 개떡같이 안하면 품질 이상 없는 로트링 샤프는 좋을 수 밖에 없음. 입점사가 문젠데 싼게 비지떡이란 속담이 떠오름.

배송 빠르고 안전하게 받았어요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다

이미  오랫동안 애용하는 로트링600 색깔이 이뻐 종류별로 샀다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다

약간의 무게감, 고급스런 디자인 모두 굿~~입니다..

로트링 600 무거운 샤프에 속해있지만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