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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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0***
2023.06.28역시 커서 밴드쪽에서만 조절해서 입혔는데 핏이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애가 입은모습 찍게 해주면 좋으련만 안대주네요~ㅎㅎ 번창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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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0***
2023.06.23저는 이 바지 주인의 엄마입니다. 날도 더운데 애가 시원한 바지들 다 두고, 겨울에 사준 통일자 바지가 맘에 든다며 땀을 잔뜩 흘리면서도 아이보리색(?)기모바지를 ㄷㄷ 입고 다니던 모습에 경악을 금할 수 없었죠. 안되겠어서 어디 쇼핑몰에서 샀는지부터 다시 찾기 시작했고 드디어 찾아내 주문을 했습니다. 별로 고민도 없이 지난겨울 주문했던대로 같은 사이즈로 주문을 했죠. (중간에 화이트가 현재 품절이라 따로 배송해주시겠다는 사장님의 친절한 연락에 빠른배송을 원하는 저로선 색도 바꾸고 하나 더 배송을 부탁했더랬죠^^) 친절하신 사장님께선 이튿날 바로 출고해주셨고, 저는 22일 목요일에 받았습니다~ 귀가한 큰아이 옷을 입어봤는데 허걱!!! 주먹이 들락날락 할 정도로 너무너무 큰~~~거 ㅎㅎㅎㅎ아이구야~~@@ 애가 두어달 전부터 연애를 시작하더니 살이 쪼옥 빠져선.. 제가 미처 그 생각을 못했던거죠^^ 원체 어려서부터 운동을 오래해와서 다리가 튼실한지라 본래 붙는바지를 극도로 싫어하는데.. 허리는 대박 큰데.. 바지 통이 너무 맘에 들고 스타일도 다 맘에 든다는것이었습니다. 엄마란... ㅎㅎ 당장 내일부터 입고 나간다기에 오밤중에 바지를 고치고 앉아있습니다. 자기전. 고무줄만 찝어놓고 입혀보니 딱 맞더라구요. 밴딩 부분에서만 고치면 어렵지 않게 고쳐입힐 수 있을거 같기에 시작된 허리 줄이기. 이제 바지 두장 끝났네요. ㅎㅎ 밝은색은 다 고쳤으니 나머진 자고 일어나서 고쳐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