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자마자 느껴지는 냉감이 너무 시원해요. 몸에 달라붙는 원단 아니고 부드라워서 피부 닿는 촉감이 너무 좋아요. 밴딩이 고정을 잘 시켜주네요.

곰팡이 걱정 안 해도 되는 재질이라 관리가 아주 편하겠어요. 비닐 뜯자마자 덥석 만졌을 때 제법 차갑네 생각했는데 누워보니 시원함 그 자체에요. 자다가 제몸의 열 때문에 깨진 않겠다 싶습니다.

스퀘어 누빔 패턴이 폭신해서 일반 쿨매트보다 훨씬 편안하고 잠이 잘오는 느낌이 드네요

소재가 먼지 발생이 적고 알러지 걱정도 없어서 아이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쓰던 시어서커 패드가 너무 까끌까끌해져서 그냥 바꿔버렸어요. 패턴이나 색이나 심플하니 보기 좋아요. 시원함도 충분합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원단이나 마감도 깔끔하니 다 만족스러워요!! 냉감패드 뭐살지 고민많이 했는데 넘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