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 v

    vbma*****

    2011.04.05

    그 대는 나에게 처음부터 없던 존재였다. 그러나 그대가 내게 다가오는 순간 그대는 나에겐 없어서 안될 존재가 되었다. 그대의 존재 가치를 느끼기 전에는 그대는 나에게 그저 평범한 지구상의 인류 중 하나였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대의 가치를 안 순간 지구상에 단 하나뿐인특별한 존재가 되었다. 나 그대에게어떤 존재일지 모르지만, 난 그대가 가장 소중한 존재이기에 그대를 만나는 것 만으로 행복하다. 그대에게나의 작은설렘과 심장의 두근거림, 비록 작지만 아름다운 100송이 장미를 드리니... 먼 미래의 그대의 추억 속에 장미처럼 빨간 심장을 가진 존재로 내가 기억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