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빨랐구요. 제품과 견고하게 결착되어 안정감이 있습니다. 디자인은 투박하고 튼튼해보이기는 합니다. 뒷면의 타이어 같은 홈은 어떤 공학적인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못생겼네요.저처럼 디자인 신경 안 쓰는 사람은상관없지만.. 뒷면의 스탠드는 나름 쓸모있어뵈네요. 그런데 빼내는데 힘이 꽤 많이 듭니다. 가장 큰 문제는 윗면 usb 단자부분이 느슨하게 부착된다는 점입니다. usb단자가 표준사이즈라 이런 케이스의 구조라면 어쩔수 없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재수없게 그쪽부터 땅에 떨어진다면 제품에 기스가 날 가능성도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선 하드케이스를 산 의미가 없잖아요? 가격대비 그냥저냥 만족하니다만 제품을 완벽하게 보호하고 싶으신 분은 실망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케이스는 튼튼해 보이고요 대신 무겁습니다 ㅋㅋ그리고 거치대부분 각도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너무 뒤로 눕습니다

케이스는 살짝 큰 감이 있으나 잘 잡아주는듯 하고 강화유리는 실지 액정보다 좌우 2미리 정도 작은듯 하고요 카메라부분은 차라리 막혀있는게 더 좋았을걸로 보입니다 gpad3 8.0 lte 언락 20170608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