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픔의 마감도 좋구 멋집니다

서브용으로 모니터를 추가로 알아보던중이었는데 브랜드는 다른회사 보123지도 않았습니다. 옛날에 AOC 2777 2대를 썼었고 AS했을때 대기업들만큼 신경써준게 기억에 남아서요. AOC모니터답게 성능도 준수하고 서브모니터로 사용한다면 60과 75hz는 꽤 의미있는 성능차이며 무엇보다 비슷한 가격대 제품들에서 확실하게 만족할수있는 이점은 얘가 스탠드가 피벗도 되고 높이조절이 된다는겁니다. 요즘은 모니터암이 되게 잘 나오는데 이게 이사갈때마다도 귀찮고 은근히 자주 쳐질때마다 조여주고 그러는게 귀찮아서 왠만하면 그냥 쓰는걸 선호하는데 다른제품들이랑 비슷한가격에 스탠드문제까지 해결되니 서브목적으론 더할나위 없습니다.  보통 이가격대면 Y자로 생긴 플라스틱 스탠드로 되어있는데 이건 되게 묵직한 강판으로 잡아줘서 따로 모니터 스탠드나 암을 생각할필요가 없어서 좋았네요 스크린+는 모니터를 세로로 두고쓴다면 필수인데, 설명서가 따로 필요없을정도로 굉장히 단순하게 되어있으습니다. 서브용모니터는 필요한데 안흔들리고 적당한성능에 as 정상적인 제품은 정말 손에꼽는데 서브용 기준으로 강추합니다. 메인으로도 동가격대에서 AOC가 밀려본적은 없으니까 믿고쓰셔도됩니다.

알파스캔을 첫제품을 쓰고 10여년이 된거 같습니다 중간중간 다른 제품도 듀얼로 쓰고 다시 알파스캔을 찾을 때까지 고장한번없이 버틴녀석을 보내줬습니다 더도말고 덜도 말고 전 녀석처럼 제 컴퓨터를 지켜주길 바랍니다 잔고장 없이 그거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