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고 리뷰를 작성 안했네요. 재구매하려고보니 가격이 엄청 올랐네요. 아쉬워요.

●3줄 요약● 1. 솔직히 시원하다 못해 차가움(극강의 쾌적함) 2. 기존 얇은 쿨매트랑 비교도 안되는 두께감 3. 양면 사용으로 4계절 사용이 가능한 가성비 갑 상품 ●사용 후기● 날씨도 슬슬 더워지고 자고 일어나면 찝찝함이 있어서 쿨매트를 알아보는 도중에 발견했네요 ㅎㅎ 기존에 사용하던 쿨매트는 너무 얇아서 등하고 허리가 아파서 두꺼운걸 서칭하고 있었는데 토퍼식으로 된 쿨매트가 있길래 바로 구경 왔습니다! 근데 가격이...조금 사악하다고 생각하고 일단 구매했는데 사용 하자마자 그런 생각 싹 들어가게 하네요... 재질도 쫀쫀한게 피부에 착착 감기네요 ㅎㅎ 저는 겔타입, 얇은 쿨매트 다 사용해봤는데 진짜 다 필요없고 이거 하나면 끝입니다! 이번 여름 쿨잠을 원하시는 분들 무조건 ★강추★ ●퀄리티● 일단 포장이 터지거나 까짐없이 너무 깔끔하게 왔네요! 봉제선도 너무 깔끔하고 박음질부터 퀄팅까지 완벽 ! 세탁기랑 건조기 돌렸는데도 짱짱하네요 ㅎㅎ 이제 잠들 일만 남은 것 같아요 :)

애기가 더위를 많이타는데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둘 수도 없는 노릇이라 믿져야 본전으로 구매해봤어요~~ 생각보다 품질이 너무 좋아요~~ 재질이 엄청 보드랍다고 해야하나요~?^^ 보드랍고 쫀득쫀득한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젤타입은 곰팡이 핀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건 젤타입도 아니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희집 애기도 시원한지 칭얼거리지도 않고 밤에도 더워서 깨지 않아 좋네요~ 시원하기는 두말할 것도 없이 시원하구요 뒷면은 일반 토퍼 재질이라 계절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앞뒷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네요~^^ 아 그리고 화이트로 구매했다가 급하게 아이스그레이로 색상을 교환했는데 고객센터도 친절하시네요ㅎㅎ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