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가 배송시킨 것중에 유일하게 리뉴얼 제품으로 온 키링이네요.. 색감도 제일 비슷하고 가죽도 부드러워요 실 색감도  파스텔이라 완성품 만족도가 제일 높았어요ㅎ (다른건 구겨지거나 실이 끊어져서 오고 엉망이에요) 리뉴얼 제품 말고 구제품에는 설명서 하나도 없어 상품 찾아봐야하고 너무 번거로워요

만들기 정말 쉬워요! 재료들도 하나하나 구성에 맞게 들어있고 실이랑 솜은 넉넉히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과일에 비해 만드는 시간 엄청 짧고 완성춤도 무난합니다’~’

파인애플 뿌리부분 실색깔이 형광빛이라 너무 당황했어요; 다른 과일을 여러개 같이 사서 저는 체리에서 남는실 꺼내썼습니다.. 보기랑 다른 색감이나 구성품이 들어 있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리뉴얼 제품이 아니면 가죽이 많이 구겨져서 옵니다..(심각) 두꺼운 책으로 눌려놔서 안펴져요..

체리가 가장 만들기 복잡해요ㅎㅎ 근데 완성품은 제일 귀엽고 예뻐요! 다만 아쉬운 것은 설명서가 없어서 사이트 찾아들어와 상품정보를 보고 따라해야한다는 점입니다. 그 흔한 글설명지 조차 없고 그냥 구성품만 딱 들어있어요~

리뉴얼제품 홍보물 보고 구매할 마음이 생겼던건데 최대한 맞춰주겠다더니 한개빼고 전부 구제품 왔습니다ㅋ 따로 연락도 주시더니 정말 너무 실망스럽네요..